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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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오는 29일 동구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운영됩니다. 민간 전문위원 5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고충처리위원회는 1분기 첫 현장 상담소를 동구에서 열고 세무와 법률, 금융, 노무, 건축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27일까...
최지호 2023년 03월 23일 -

2024~2026 대입 온라인 진학특강 공개
2024에서 2026 대입 온라인 진학특강 영상이 울산시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특강은 입시지도 경험이 풍부한 진학지원단 대표 강사 12명이 맡아 대학과 전형, 진로에 따른 12가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홍상순 2023년 03월 23일 -

운동장까지 점령한 모듈러 교실..왜?
[앵커] 지난해 울산에 처음 등장했던 모듈러 교실이 올해는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모듈러 교실이 운동장에 들어서서 야외 체육활동이 힘든 곳도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건지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해 울산에서 처음 도입한 모듈러 교실입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었는데 테니스 코트장에 ...
홍상순 2023년 03월 22일 -

벚꽃 축제 이틀 앞두고 철거..상인 '반발'
[앵커]3년 만에 열리는 작천정 벚꽃축제를 이틀 앞두고 울산 울주군이 노점을 위해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벌였습니다. 울주군은 불법시설물 재설치를 시도하는 상인들을 막기 위해 축제기간이 끝날 때까지 감시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왕벚나무 220여 그루가 길이 1㎞...
이용주 2023년 03월 22일 -

미신고 개인과외교습 증가..자진신고 유도
코로나19 여파로 개인과외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신고를 하지 않고 교습을 하다 적발되는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울산강남·강북교육청에 따르면 미신고 개인과외 적발건수가 지난 2020년 3건, 2021년 4건에서 지난해 8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벌써 2건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교습신고를 하지 않으면 학원법 위반으로 1년 ...
홍상순 2023년 03월 22일 -

울산 화학의 날 '통합파이프랙' 구축 협약
울산시는 오늘(3/22) 제 17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프랙은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나 중간 부산물, 증기, 에너지 등을 지상 연결관으로 실어나르는 선반 구조물로 2026년까지 3.5km가량을 구축하는 데 7백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지호 2023년 03월 22일 -

서진길 '울산 근대화의 젖줄, 태화강' 발간
울산지역 문화계의 원로인 사진작가 서진길 씨가 '울산 근대화의 젖줄 태화강'을 사진집을 펴냈습니다. 사진집은 1959년부터 태화강 발원지부터 하구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공업단지 건설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서 작가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과 울산광역시, 승격, 태화루 복원 등 울산의 중요한 3대 사...
유영재 2023년 03월 22일 -

현대자동차 1공장에 불..40분 가량 작업 중단
오늘(3/22) 오전 10시 50분쯤 현대자동차 1공장 차체 장비공정에서 불이 나 40분 가량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현대차는 공정 중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해 소화기로 즉시 진화한 뒤 작업을 멈추고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작업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2023년 03월 22일 -

동구의회, 하청노동자 지원 조례 수정 가결
울산동구의회가 오늘(3/22) 열린 임시회에서 '하청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지역 노동단체와 진보 3당으로 구성된 공동위원회가 주민 동의를 받아 지난해 의회에 제출한 동구의 첫 주민청구조례로 하청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조례 수정안에는 동구에 사는 하청노동...
이용주 2023년 03월 22일 -

시민들이 옆으로 쓰러진 차량 세워 운전자 구조
시민들이 옆으로 쓰러진 사고 차량을 신속하게 세워 운전자가 큰 부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어제(3/21) 낮 11시 45분쯤 동구청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에 부딪혀 옆으로 넘어가자,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10여 명이 힘을 모아 차를 세웠습니다. 이 사고로 전도된 차량의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다은 2023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