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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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24시] 모시나방 애벌레 골치..외곽지역 '우글우글'
[앵커] 벚꽃나무 꽃이 떨어지고 나면 잎을 갉아먹는 모시나방 애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외곽지역에 방제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외곽 지역에 위치한 KTX 울산역 주차장. 가로수로 심어 놓은 벚꽃나무의 잎이 앙상합니다. 가...
이다은 2023년 05월 15일 -

칠판 대신 스마트기기..달라진 교실 풍경
[앵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울산 교육 환경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각종 스마트기기가 기존 수업 도구를 대체하면서 교사도 학생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리포트]교실에 칠판 대신 86인치 전자 칠판이 달려있습니다. 학생들도 공책과 연필...
홍상순 2023년 05월 15일 -

휴대전화 111대 빼돌린 판매원 징역 1년 구형
울산지검은 자신이 일하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100여 대를 빼돌린 40대 판매원 A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9월 경남의 한 대형마트 내 휴대전화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판매용 휴대전화 4대를 가져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판매하는 등 1년 1개월 동안 휴대전화 111대를 빼돌린 혐의를 받...
이다은 2023년 05월 15일 -

스승의 날 교원 5명 정부 포상..각 학교 행사 다채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이 오늘(5/15) 울산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신명자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최서호 교사와 서생초등학교 최승유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울산지역 각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
유영재 2023년 05월 15일 -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학생 응원단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응원단을 운영합니다. 학생 응원단은 초, 중, 고 23개 학교에서 학생 3천 명이 참여합니다.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내일부터(5/16) 19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각각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유영재 2023년 05월 15일 -

울산의료원 좌절 놓고 반발..울산시 "힘 모아달라"
울산의료원 건립이 예비 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 송정 스마트협의회는 오늘(5/15) 북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료원 설립이 경제성을 이유로 무산된 것은 경제성 점수를 상쇄할 만한 ‘정책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측면에서 울산시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반증...
이다은 2023년 05월 15일 -

사업한다고 속여 투자금 뜯어낸 4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 1단독은 사업을 한다고 지인들을 속이고 투자금 1억 6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3월 지인 5명에게 오토바이 대여 사업을 한다고 속이고 투자금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채고, 2021년 2월 또 다른 피해자에게 배달 사업에 투자하라며 8백만 ...
이다은 2023년 05월 15일 -

원전사고 나면 시민행동 알림시스템 가동
울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 맞춤형 '방사능 재난 대비 시민행동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부터 운영합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인터넷주소 링크가 포함된 재난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이를 클릭하면 시스템이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해 맞춤형 행동 요령을 제공합니다. 또 주변...
유영재 2023년 05월 14일 -

"건축안전센터 구·군 공동 설치해야"
오는 6월부터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의무 설치가 확대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들의 공동 설치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조미정 박사는 울산도시환경브리프를 통해 중구와 남구, 동구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새로 설치해야 한다며 전문인력 확보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공동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
이용주 2023년 05월 14일 -

가명에 직업까지 속여 사귄 여성에 거액 뜯어낸 30대 실형
울산지법 형상1단독은 이름과 직업을 속이고 결혼할 것처럼 여성에게 접근해 1억여원의 돈을 뜯어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여성 B씨에게 자신을 건설사 과장이라고 속이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면서 음식 사업 자금을 빌린다며 13차례에 걸쳐 9천만원을 뜯어내고, B씨 명...
유영재 202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