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시, 경제자유구역 확장 추진‥ 전담팀 회의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 중인 울산시가 후보 대상지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논의했습니다.) 시는 오늘(5/28) 전담팀 회의를 열고 지난 2월에 착수한 경제자유구역 2차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합니다.(점검했습니다.) 기업 투자 시 각종 규제가 완화되는 경제자유구역은, 현재 울산에 4개 지구...
최지호 2025년 05월 28일 -

다운동 음식점서 불‥예열기 원인 추정
오늘(5/28) 새벽 2시 20분쯤 중구 다운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 내부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8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예열기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5년 05월 28일 -

50대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수준
울산 동부 경찰서는 지구대 소속 현직 경찰관 50대 A 경감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6일 오후 9시쯤 동구 방어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으로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
이다은 2025년 05월 28일 -

울산지검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울산시청 압수수색
울산지검이 오늘(5/28) 오전 울산시청 환경정책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울산지검은 해당 부서 직원이 울주군청에 재직할 당시 폐기물처리장 조성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점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울산시는 정확한 압수수색 경위를...
이용주 2025년 05월 28일 -

울산시, 1차 추경예산안 1,750억 편성
울산시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75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5/28)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초점을 두고, 노후 소방헬기 교체와 산림재해 긴급 대책, 수소전기차 보급,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최지호 2025년 05월 28일 -

시내버스 노사, 교섭 6월 5일까지‥ 정상 운행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유보한 가운데, 교섭 조정 기일을 다음 달 5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교섭 결렬 시 오늘(5/28)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지만 전체 노선을 정상 운행하면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교섭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파업 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
최지호 2025년 05월 28일 -

시내버스 노사 교섭 연장‥ 파업 '보류'
[앵커]시내버스 노사의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지만, 노사가 협상에 의지를 보이면서 노조 파업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현재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되고 있지만, 합의점이 나오지 않으면 전체 버스 80%가 멈추게 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네. 저는 명촌차고지에 나와있습니다...
이다은 2025년 05월 28일 -

시내버스 노사 최종 협상‥ 결렬되면 내일 파업
[앵 커]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합의점이 나오지 않으면 내일 첫차부터 전체 버스의 80%가 운행을 멈추게 됩니다. 울산에는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이라 우려가 큰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자, 협상의 실마리가 보이나요. [전화연결] 네, 시내...
이다은 2025년 05월 27일 -

울산시, 청년 공급 임대주택 사업 공모
울산시가 2025년 신축 매입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사업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와 사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사업자가 주택 건축을 완료하면 시가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 위주로 총 150세대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용주 2025년 05월 27일 -

지적장애인 휴대폰으로 대출 받은 남매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지적 장애인을 속여 휴대전화를 개통 시킨 뒤 금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매에게 각각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A씨의 명의로 각각 휴대전화 1대씩을 개통해 360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또 휴대전화로 앱카드...
이용주 202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