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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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맞춤형 사업 82개 추진
울산 청년 맞춤형 정책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82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올해 청년 대상 신규 사업은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 172억원, 5개 지역 청년희망주택 건립 12억원 지원 등 지난해보다 279억원이 늘어난 1천195억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청년 정책을 심의하는 청...
이용주 2024년 02월 14일 -

올해 지방 공공기관 8,700명 채용..울산 105명뿐
행정안전부가 올해 전국 996개 지방 공공기관에서 8천700여명을 뽑는다고 밝힌 가운데 울산에서는 105명만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숫자인데 정규직은 42명에 불과하고, 무기계약직 15명, 청년 인턴 48명 등으로 고용의 질도 열악합니다. 또 울산과 더불어 전북과 전남, 대구 등 4...
홍상순 2024년 02월 14일 -

"의료인력 지역 배치 정책 마련해야"
울산건강연대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인력을 지역에 배치할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건강연대는 보건의료의 핵심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더 강화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이번 발표안에는 의대 정원 숫자만 늘릴 뿐 대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대 의대의 교육과 수...
이용주 2024년 02월 14일 -

울산 웅촌∼용당 연결도로 확장 추진
울산시가 울주군 웅촌면과 양산시 용당동을 잇는 연결도로 확장을 추진합니다.울산시는 웅촌 괴천삼거리에서에서 양산시 용당사거리를 연결하는 3.58㎞ 구간을 2차로에서 3~4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의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렇게 마련된 사업계획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이용주 2024년 02월 14일 -

9천톤 구조물 붕괴로 노동자 2명 사상..중대재해 조사
[앵 커]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2/12)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해양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HD 현대중공업 공정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다은 기자.[리포트]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한쪽으로...
이다은 2024년 02월 13일 -

교단의 여초현상 심화..대책은 전무
[앵 커]교단에 여초현상이 심화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아무런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공무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어느 한쪽이 합격자의 30%를 넘지 않으면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가 있는데 교사는 적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올해 새로 뽑힌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등교사는 108명. ...
홍상순 2024년 02월 13일 -

울산 관심군 학생 2.5%..심리상담 강화
코로나19 이후 정서적 위기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어 울산시교육청이 생명 존중, 정신 건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8억4천만원을 편성해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과 정신 건강 치료비를 지원하고 마음EASY 선별검사를 도입해 마음 건강 문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지난해 학...
홍상순 2024년 02월 13일 -

층간 소음 불만 흉기 들고 위협한 60대 구속
울산동부경찰서는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1일 낮 12시 24분쯤 동구 방어동의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들다며 흉기를 들고 윗집을 찾아가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4년 02월 13일 -

HD현대重 사망사고 조사 착수.. 작업중지 명령
어제(2/13) HD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관련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경찰도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전문 수사팀에 사건을 배정할 예정이며, 추후 관계 기관과 현장 합동 감식...
유희정 2024년 02월 13일 -

산업수도 살림터 사택 '역사 속으로'
[앵커]울산의 달라지는 주거 문화를 살펴보는 연속 기획입니다.산업수도 울산을 일군 근로자들의 집이 되어 주었던 기업체 사택이 점점 줄어 지금은 10여곳만 남아있습니다. 산업수도 울산의 60년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들의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1962년 2월 3...
이용주 2024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