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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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걸리던 공장 건축 허가..이제는 20일
[앵커]현대자동차가 울산에 전기차 공장을 새롭게 지으면서 관련 협력업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울산 북구지역에 입주하는 자동차 협력업체들은 공장 건축 허가를 받는데 한 달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울산 북구의 모바일테크밸리 산업단지.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 자동차 협력업체 등...
이다은 2024년 03월 26일 -

울산의대 교수,"의대 정원 철회 지지 호소"
울산의대 교수들이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사직서 수리 전 정부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방침을 철회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해달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는 국민들이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 당연하다면서도 과로로 부산대병원 교수가 숨지는 등 육체...
정인곤 2024년 03월 26일 -

언양하수처리시설 증설.. 1일 6만 톤 처리
울산시는 오늘(3/26) 언양수질개선 사업소에서 언양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서부권 하수를 처리하는 언양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완료돼 1일 6만 톤의 하수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KTX 역세권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예정된 울주군 서부권 하수 발생...
이돈욱 2024년 03월 26일 -

'기회발전특구'로 기업체 유치.. 지역 발전 모색
울산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방시대 4대 특구 가운데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를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세제, 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한 번에 지원하는 구역입니다. 울산시는 울산연구원이 준비 중인 특구 계획 수립이...
이돈욱 2024년 03월 26일 -

삼남초 '스마트 모델 교실' 첫 구축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활용 기반이 될 '스마트 모델 교실'이 울주군 삼남초등학교에 처음 구축됐습니다. 스마트 모델 교실은 기존 교실의 1.5배 크기로전자칠판이 6개 들어서 팀별 모둠활동을 디지털 기기로 진행하며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합니다. 또 복도 한쪽에 스마...
홍상순 2024년 03월 26일 -

울산 중·고 22개 학교 대안교실 운영
올해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22개 학교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중학교 13곳과 일반고 2곳에는 학교당 400만원을 지원하고, 학업 중단 학생이 많은 특성화고 7곳에는 90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마음 쉼터 같은 곳으로, 학업 중단 예방 프로...
홍상순 2024년 03월 26일 -

울산해수청, 장생포항 해양환경 조사 용역 착수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장생포항 해양환경조사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용역은 해양환경공단에 위탁·추진되며, 9월 중간보고회와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해양환경 모니터링 사업은 울산해수청이 장생포항 일원에 실시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효과 검증과 정책 기초자료로 활...
이상욱 2024년 03월 26일 -

"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 백신 확인 검사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확인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무상 보급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항체 양성률이 80% 미만일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16개 농가에서 돼지 3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2024년 03월 26일 -

처치곤란 농사 쓰레기 '산불 주범에서 비료 탈바꿈'
[앵 커]농사를 짓고 나면 고춧대 같은 영농부산물이 많이 나오는데, 주로 고령의 농부들이 처리가 힘들다는 이유로 쓰레기를 직접 태우다가 산불을 내곤 하는데, 지자체가 쓰레기를 파쇄해서 비료로 쓰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울산 북구의 한 야산. 불꽃이 피어오르고 연기도 끊임없이 솟아오릅...
이다은 2024년 03월 26일 -

크레인 붕괴 2명 사망..중대재해 조사
[앵 커 ]고용노동부는 크레인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사망한 컨테이너 터미널 일부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고가 난 컨테이너터미널과 협력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육중한 크레인이 엿가락처럼 휘어져 밑부분만 남기고 바다에 빠져있습니다.크레인 옆...
정인곤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