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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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울산경찰청이 4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허가가 없거나 취소된 총기, 폭약과 실탄 등의 화약류, 도검, 전자충격기 등입니다. 기간 내에 자진신고하면 처벌과 행정처분이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하기를 원할 경우 결격사유가 없으면 절차를 거쳐 허가를 새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유희정 2024년 03월 31일 -

초4 대상 '성장 과정' 10년 조사 착수
울산시 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정책연구소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향후 10년 동안 추적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과정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울산과 광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도교육청은 이런 종단 데이터를 확보해 교육정책의 근거로 활용해왔습니다. 울산은 후발주자인 만큼 전국에서 처음으...
홍상순 2024년 03월 30일 -

늘봄학교 온라인 지원 시스템으로 관리
울산시교육청은 울산 방과 후 학교 온라인 지원 시스템에 늘봄학교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교사는 강사와 계약 관리 등을 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는 출결상황과 프로그램 시간표 등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 온라인 지원 시스템은 교원 업무를 덜기...
홍상순 2024년 03월 30일 -

산업안전감독관 교육, 실무 중심으로 개편
산업재해 예방 지도를 담당하는 산업안전감독관에 대한 교육이 실무 중심으로 개편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중소기업 등에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요청이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체험실습과정을 19개에서 29개로 늘리고, 기업에서 운하는 장비를 직접 사용해 ...
유희정 2024년 03월 30일 -

지난해 환자 180명 발생.. 진드기 감시 착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쯔쯔가무시와 라임병 등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 감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진드기 감시 결과 2차례 라임병 병원체가 발견됐으며, 쯔쯔가무시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180명이 발생했습니다. 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
이돈욱 2024년 03월 30일 -

'꿈의 암 치료' 양성자 치료센터 울산 건립 추진
[앵커]암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양성자 치료라는 정밀 기술이 있습니다.'꿈의 기술'이라 불릴 만큼 치료 효과가 뛰어나지만, 장비 가격이 너무 비싸 우리나라에서는 두 곳에서만 운영되는 중인데, 울산에 양성자 치료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암 환자들이 받는 치료법 중 하나는 방사선 치...
유희정 2024년 03월 29일 -

중부도서관 옛 책 17만권 통도사에 기증
[앵커]지난 1984년 개관해 2018년 폐관한 울산 중부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던 책이 29만권이나 된다고 하는데요.올 여름 준공될 새 종갓집도서관에 이 책을 전부 배치할 수 없다보니 교육청이 이 중 오래된 책 17만권을 기증하는 방안을 통도사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울산 대표 도서관인 울산도서관.직...
이용주 2024년 03월 29일 -

국내 2곳 뿐인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추진
울산시가 수도권과의 암 치료 분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2곳 밖에 없는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성자 치료는 인체 정상 조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파괴하는 치료 기법으로 국내에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울산과학기...
이돈욱 2024년 03월 29일 -

북구 사전투표소 카메라 추정 전자기기 발견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관공서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불법 카메라 추정 전자기기가 발견됐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북구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충전 어댑터 모양의 불법 카메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양산과 인천 등 모두 9곳의 행정...
정인곤 2024년 03월 29일 -

울산시, 대포차 의심차량 1,541대 단속 나서
울산시가 대포차와 대포차 의심차량 1,541대를 확정해 집중 단속에 나서 적발 즉시 견인해 공매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는 실제 사용자 파악이 어려워 법적 책임 회피나 범죄 은폐 등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단속반의 직접 단속과 함께 공영주차장 체납차량 영치...
이돈욱 202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