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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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밸리 산단 승인.. 이차전지 기반 조성
삼성에스디아이의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을 위한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계획 변경이 승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이차전지 개발 기반 조성과 기업 투자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3년으로 예상됐던 인·허가 기간을 9개월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 절차로 사업 시행자가 된 삼성에스디아이는 내년 말 준공을 목...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울산교육청, 회의·행사에 플라스틱 생수 미제공
기후위기에 대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울산시교육청이 회의나 행사 때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생수와 종이컵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사 내 카페 2곳에서는 텀블러나 개인 컵을 이용해야 하며 외출 후 복귀할 때도 일회용컵을 들고 올 수 없습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이 많이 발생되는 배달음식은 주문을 ...
홍상순 2024년 04월 18일 -

울산시, 핵ㆍ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훈련 실시
2024년 화랑훈련을 실시 중인 울산시가 오늘(4/18) 핵ㆍ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대응체계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화랑훈련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북한 핵미사일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대피와 구조, 의료지원 등 사후관리 절차를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고...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비상 진료 분산정책 효과.. 불편 민원 10건 그쳐
울산시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비상 진료 분산정책으로 진료 불편 관련 민원은 10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은 외래와 입원 환자가 22% 줄었지만, 동강·울산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병실 가동률 평소 수준인 8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1천7백여 명의...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중1 자유학기제 내년 교육과정 변경..준비 착수
중1 때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이 내년부터 달라짐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커리큘럼 연구와 교사 수급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주제 선택과 진로 탐색 등 2개 영역에서 102시간을 운영하도록 바뀝니다. 현재 중1학생들은 주제선택과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
홍상순 2024년 04월 18일 -

취약 청년 전담지원.. 청년미래센터 설립
고립과 은둔 등 취약청년을 전담해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가 오는 7월 설립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의 신(新)취약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통해 센터를 설립하고 취약청년을 집중 발굴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해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산업단지 경관 개선.. 아산로에 LED 간판 설치
산업단지 경관 개선에 나서고 있는 울산시가 아산로 일대를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LED 간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미디어 파사드와 같은 예술 효과를 낼 수 있는 LED 간판을 활용해 아산로 일대의 야간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오늘(4.18)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2027년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수소트램 운행
[앵커]이르면 2027년부터 울산에서 수소트램이 상업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울산시가 도시철도와는 별개로 태화강역에서 장생포를 오가는 수소트램을 먼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된 수소전기트램.지난 11일부터 누구나 사전 신청을 하면 탑승 체험...
이돈욱 2024년 04월 17일 -

음주·체납 합동 단속.. 2시간 만에 18대 적발
[앵커]울산시와 경찰청이 2년 만에 합동으로 음주 체납차량 동시 단속을 진행했습니다.2시간 가량의 단속에서 18대의 체납 차량이 적발됐는데, 적발 금액만 1천 1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울산 북구 효문고가교 인근.산업로 경주에서 울산 방향 4차로 도로입니다. 줄지어 자리잡은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
정인곤 2024년 04월 17일 -

태화강변 아파트 재건축 10년 째 제자리 왜?
[앵커]최근 오래된 아파트의 재건축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남구 태화강변 일대에도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문제는 기준 용적률인데, 주민들은 용적률 350%를 적용해서는 자부담이 너무 커 사업 추진을 할 수 없다며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태화강 북쪽을 따라 고층 주상복합 ...
이상욱 202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