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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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6학년 대상 어린이 안전보안관 모집
울산시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보안관' 50여명을 모집합니다. 어린이 안전보안관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안전 교육·체험 참여, 지역 안전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108명이 활동...
최지호 2024년 04월 19일 -

내년 초등 3~4학년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
울산시교육청이 내년 1학기부터 초등학교 3~4학년 과정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맞춰 올해 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해 학생용 스마트기기 2만 4천190대를 추가로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혁신 교육 기반을 갖추면서...
정인곤 2024년 04월 19일 -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방제함 취역
[앵커]국내 최초로 친환경 LNG와 경유를 복합 사용하는 해경 하이브리드 방제함이 울산에서 취역했습니다.해경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선박 운용을 앞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해경의 최신형 1천톤급 방제함인 방제 13호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유출된 화학물질 확산을 막는 300m 오...
정인곤 2024년 04월 18일 -

강제추행 혐의 지명수배자.. 수배차량 검색에 덜미
어제(4/17) 저녁 8시 20분쯤 경찰의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에 적발된 50대 지명수배자 A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적발 이후 인근 지구대와 기동순찰대가 출동해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수배가 내려진 인천 삼산 경찰서에 인...
정인곤 2024년 04월 18일 -

장애인 단체,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 요구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울산시에 지역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4/18)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일자리 확대, 보견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담긴 요구안을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연대는 울산에서 장애를 가진 시민은 버스...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반구대암각화 침수 예방.. 사연댐 수문 설치
국보 반구대암각화의 침수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사연댐에 수문이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사연댐 여수로에 수문 3개를 설치하고 댐 내진성능을 높이기 위해 변경된 '사연댐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연댐 수문 건설사업에는 6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27년까지 건설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지방의회 의정활동 공개 지표 8개로 확대
지방의회 활동 주요 정보를 타 지자체와 비교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개지표가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고장알라미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회의 일수와 출석률, 의정비 등에 업무추진비와 행정사무감사 결과, 정책연구실적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서는 지방의회마...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울산 등록 장애인 5만 1천여 명.. 울산 인구 1.9%
울산 지역 등록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5만 1천여 명으로 울산 인구의 1.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등록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전국 등록장애인은 26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였고, 울산의 장애인 비율은 세종과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43.7%로 절반 가까...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대규모 정전 원인 '관리미흡'.. 15만여 세대 보상
지난해 12월 남구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이 옥동변전소 관리미흡으로 드러나 15만여 세대에 다음 달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4/18) 작업절차 미준수와 관리 미흡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고를 계기로 송·변전과 배전 분야에 2034년까지 4조 원을 투자하...
이돈욱 2024년 04월 18일 -

일본 지진에 울산도 119 신고 81건 접수
어제(4/17) 저녁 11시 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과 관련해 울산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81건 접수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진 이후 관련 119신고가 81건 접수됐으며, 자고 있는데 진동을 느꼈다거나 건물이 약하게 흔들렸다는 신고 등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정인곤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