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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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놀이터 다음달 중순 개장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가 다음달 중순 문을 엽니다. 옛 방어진 공설화장장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1천5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야외 애견운동장과 놀이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집니다. 동구는 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 놀이터를 일반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김문희 2021년 09월 12일 -

판지항 해안도로 잦은 침수..안전 위협
울산 북구 판지항 일대 해안도로가 너울성 파도 등으로 침수되는 사태가 잦아지면서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바다와 접하고 있는 해안도로 150미터 구간이 장마철에 쉽게 잠기고 제방이 없는 일부 구간에는 파도가 덮치기 일쑤라며 테트라포드와 제방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는 ...
김문희 2021년 09월 12일 -

울산소방, 대용량 방수포 장착 '고성능 화학차' 도입
국가산업단지 위험물 화재 진압을 위해울산소방본부가 대용량 방수포가 장착된'고성능 화학차'를 도입해온산소방서에 배치했습니다.이번에 도입된 화학차는분당 최대 방수량이 1만2천리터로기존 고성능 화학차의 2배 수준이며물탱크 등 저장 용량도 최대 3배로 늘었습니다./
이용주 2021년 09월 11일 -

울산상의, 4차 지식재산 기반 창업교육 개설
울산상공회의소는 특허 기반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 동안 예비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제4차 지식재산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합니다.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울산시민 20명에 한해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울산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
이상욱 2021년 09월 11일 -

태풍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15톤 수거
울산해양경찰서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앞두고 어민 등 40여 명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태화강과 울산항이 만나는 바지락 채취선 정박지에서 출발해 해안에 밀려온 폐어구와 폐그물, 나뭇가지 등 해양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9월 11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1명.. 누적 확진 4,719명
오늘(9/11)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했습니다. 중구 옥교탕과 남구 직장인모임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0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 719...
천난영 2021년 09월 11일 -

역학조사 인력 추가 투입.. 비협조 업소 집중 점검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역학조사 인력을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고 밀접 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는 구군 보건소가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일부 시설이나 시민들이 역학조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천난영 2021년 09월 11일 -

울산지역 이전 공공기관 7곳, 지역 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울산지역 이전 공공기관들이 울산과 경남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울산지역 이전 공공기관 7곳이 참여해 기관 현황과 채용 전형을 소개합니다. 또 지역 대학 졸업생 출신 직원들이 직접 공공기관의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
천난영 2021년 09월 11일 -

2021 울산 청년주간 개최.. 청년문제 해결 방안 논의
울산시는 내일(9/12)까지를 울산 청년주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울산 청년주간은 청년이 겪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9/11)은 울산시의 각종 정책에 청년의 감수성과 의견을 담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으며, 이외에도 취업과 창업 ...
천난영 2021년 09월 11일 -

30년 전 군대에서 고막 파열..'국가유공자 인정'
울산지법 행정1부는 30년 전 군대에서 훈련을 받다가 고막이 파열된 군인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82년 특전사 장교 신분으로 강도 높은 수중 침투 훈련을 수행하다 고막이 파열되고 만성중이염이 생겼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부상을 당한 것은 건강한...
최지호 2021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