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동강병원, 10월부터 코로나 전담병상 운영
동강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동강병원은 별관 2층 41병상을 음압시설을 갖춘 25개 병상으로 임시 시설 변경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시설로 운영합니다. 병원 측은 이번 전담치료병상은 외래환자나 일반병동과 분리된 별관에 위치해 기존 입원환자들에 감염 우려...
이용주 2021년 09월 17일 -

코로나19로 생계난 겪는 대리운전기사에 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생계난을 겪는 대리운전기사에게 고용안정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울산시는 최근 대리운전 경력이 3개월 이상이면서 코로나19 이전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코로나19 유행 이후 연소득이 감소한 대리운전기사에게 지원금 50만 원을 줍니다. 지원금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울산일자리재단을 통...
유희정 2021년 09월 17일 -

울주군 아스콘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9/16) 11시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아스콘 공장 사무동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7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9월 17일 -

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최다
추석 연휴기간 가운데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조사결과2016년부터 2020년 사이 추석 연휴기간 울산에서는 교통사고 254건이 발생해3명의 사망자와 442명의 부상자가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날은연휴 전날이었으며 이 중에...
이용주 2021년 09월 17일 -

울산 혈액보유량 90일 넘게 적정분 밑돌아
코로나19 여파와 계절적 요인으로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이 적정량을 밑돌고 있습니다. 울산혈액원은 지난 6월 중순부터 90일 넘게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원은 추석 전날인 20일과 추석 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헌혈센터를 운영합니다.
이용주 2021년 09월 17일 -

한 달 만에 또 태풍..긴장감 속에 대비
◀ANC▶북상 중인 태풍 '찬투'는 내일(9/17) 오후쯤울산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지난 태풍때 큰 피해를 입은 태화시장을 비롯해울산 곳곳에서 긴장감 속에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문희 기자◀END▶◀VCR▶울산 중구 태화시장.시장 곳곳에 모래주머니 수백 개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상인들은 장사...
김문희 2021년 09월 16일 -

송철호 시장 "울산공항 폐항 기정사실화 아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언급한 '공항 존폐 검토' 발언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자 송 시장이 오늘(9/16) 기자회견 열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공항 폐지를 기정사실화한 적이 없다며, 부울경 광역 교통망이 완성됐을 때를 전제로 울산공항에 대한 미래를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유희정 2021년 09월 16일 -

"신세계 일방적 계획 발표" 지역사회 반발 확산
◀ANC▶신세계가 백화점을 짓겠다던 약속과 달리 오피스텔 건립 계획을 내놓은지 석달 만에오늘(9/16) 새로운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사회 비난 여론을 의식해 상업시설을 더 늘리겠다는 밝혔는데, 지자체와 주민들은 신세계가 국정감사를 피해가기 위해 꼼수를 쓰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정인곤 기자.◀END▶◀...
정인곤 2021년 09월 16일 -

신세계 오피스텔 유지한 채 쇼핑몰 건설.. 중구·울산시 반발
신세계가 중구 혁신도시 부지에 2026년까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쇼핑몰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세계는 오피스텔 건립은 그대로 유지한 채 기존 3개층 규모이던 쇼핑몰은 5개층으로 늘려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와 울산시는 이번 신세계의 발표에 대해 아무런 사전 협의가 없이 일방적인 계획발표...
정인곤 2021년 09월 16일 -

UNIST, 인공 단백질로 암세포만 죽이는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 유자형·곽상규 교수팀이 진준오 영남대 교수팀과 협력해 암세포를 죽이는 단일 분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동물 실험에서 단일 분자를 쥐의 피부암 조직에 직접 주입한 결과 종양 크기가 3주 안에 절반 이하로 작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
이용주 2021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