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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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생존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울산의 관점에서 메가시티 설립과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10/19)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균형위원회가 부울경 메가시티 등의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또 울산연구원은 인구 감소와 기업의 탈울산 현상 등에 대비...
유희정 2021년 10월 19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7명..접종 완료 64.5 %
오늘(10/19)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이 중 1명은 동구 동부교회 집단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 입국자 등입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1차 접종 완료자는 인구 대비 76.9% 접종 완료자는 64.5% 입니다.
유희정 2021년 10월 19일 -

울산 사회서비스원 임원 공개 모집.. 12월 설립 예정
울산시가 오는 12월 설립되는 '울산 사회서비스원'의 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상근이사인 원장 1명과 비상임이사 9명, 비상임감사 1명입니다. 자격 요건은 사회서비스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등을 갖춘 자이며 조직 관리와 경영 능력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울산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 의존도가 ...
유희정 2021년 10월 19일 -

내일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일부 민원실 업무 중단
민주노총이 내일(10/20)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조 등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민주노총은 내일(10/20) 태화강 고수부지 일대에 300명 규모로 총파업 관련 집회신고를 했으며 특히 학교 급식 조리원이나 돌봄 전담사 등도 파업 참여를 예고하고 나섰습...
정인곤 2021년 10월 19일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금 전달..7개 기업 후원
강력 범죄 사건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전달식이 오늘(10/19) 울산지검에서 열렸습니다. 고려아연과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한화솔루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6개 회사가 각각 1천만 원, 태광산업이 500만 원의 범죄피해자 지원금을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울...
최지호 2021년 10월 19일 -

하이테크밸리 산단 일부 확장.. 입주기업 지원 강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3단계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울산시가 기업에 각종 지원을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하이테크밸리 산단 인근에 있던 부산우유와 금강공업 공장을 산업단지로 편입해 공장 증설 등 사업 확장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성SDI와 오뚜기가 동반으로 시행하는 산업단지 3단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
유희정 2021년 10월 19일 -

검찰, 현대重 주주총회장 점거한 노조 간부 9명 실형 구형
검찰이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을 점거한 노조 간부들에게 무더기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지난 2019년 주주총회장 점거 사건과 관련해 10명을 기소했으며, 박근태 현대중공업 전 노조지부장과 노조 간부 A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나머지 8명 중 7명에게 징역 10...
최지호 2021년 10월 19일 -

넉 달 만에 확진자 0명..위드 코로나 '기대감˙불안' 공존
◀ANC▶오늘(10/18) 울산에서는 넉달 만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정부가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역체계로 전환하는데 탄력을 받은 전망인데요. 이른바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우려 섞인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V...
정인곤 2021년 10월 18일 -

'국유지 무단점유' 롯데 별장 구조물 철거
국유지 불법 사용 비판을 받은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대암댐 인근 롯데 별장 구조물이철거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습니다.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유지가 사유지로 활용돼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이용주 기자고 신격호 회장의 고향인울산 울주군 삼동면대암댐 옆에 자리한 롯데 ...
이용주 2021년 10월 18일 -

울산 전통시장 5곳 중 2곳 무등록..재난지원금 못 받아
울산지역 전통시장 점포10곳 중 4곳이 무등록 점포로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혜택을받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받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보고서에 따르면울산지역 전통시장 점포수는모두 6천여곳으로 이중 무등록점포는2천400여곳으로 40%에 달했습니다.무등록점포는 자연재해를 입어도보상을...
이용주 2021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