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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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1호 정책조례 '탄소중립˙녹색성장' 가결
8대 울산시의회가 1호 조례안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지속적인 녹색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울산시가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기후대응 기금 설치 규정을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를 1호 안건으로 처리했습니다. 김기환 의장은 시민들의...
최지호 2022년 07월 22일 -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후보자 공고..경선 일정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울산시당위원장 후보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28일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10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11일과 12일 전화 투표를 실시한 뒤 13일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시당 관계자는 8월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 대회...
최지호 2022년 07월 22일 -

중구 주민회, 중구의회 원구성 난항 비판
울산 중구 주민회가 오늘(7/20)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의원들의 정치 공방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8대 의회는 원구성조차 마무리하지 못하며 협치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에게 원구...
정인곤 2022년 07월 20일 -

상임위원장 자리 놓고 중구의회 원구성 파행
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 4명이 오늘(7/19)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민 국회의원과 중구당협의 개입으로 원구성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부의장 자리를 양보하고 여당에서 제안한 의회운영위원장과 복지건설위원장을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약속을 파...
정인곤 2022년 07월 19일 -

총선 체제 돌입.. 지역 조직력·민심 잡기 총력
[앵커] 울산에서도 지방선거를 통해 여야가 뒤바뀐 가운데 2년 뒤면 현재의 구도로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국회의원 선거 역시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맞대결이 예상되는데, 국민의힘은 기존의 지도 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역 내 조직력을 최대한 키울 예정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위원...
최지호 2022년 07월 18일 -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 시당위원장 연임 선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7/15)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 시당위원장인 권명호 국회의원을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권 의원은 시당위원장에 단일 후보로 등록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과 내일 권리당원 전화 투표로 지역위원장 경선을 실시하며, 차기 시당위원장은 오는 8월 28일 전...
최지호 2022년 07월 15일 -

시의회, 예결˙윤리특위 구성..위원 각 9명 선임
울산시의회가 예산결산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등 상설 특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시의회는 예결위원장에 안대룡, 윤리특위 위원장에 이장걸 시의원을 선임하고 2개 위원회 부위원장에 권순용 시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각 위원회 위원은 9명으로 임기는 1년이며, 예결산안 심사와 재정 운용 개선 방향 검토, 윤리 강령 실...
최지호 2022년 07월 15일 -

시의회, 예결˙윤리특위 구성..위원 각 9명 선임
울산시의회가 예산결산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등 상설 특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시의회는 예결위원장에 안대룡, 윤리특위 위원장에 이장걸 시의원을 선임하고 2개 위원회 부위원장에 권순용 시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각 위원회 위원은 9명으로 임기는 1년이며, 예결산안 심사와 재정 운용 개선 방향 검토, 윤리 강령 실...
최지호 2022년 07월 15일 -

내년 국비 3조 3천억 목표.. "현안 사업 최우선"
[앵커] 민선 8기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내년도에 국비를 3조 3천억 원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사회기반시설 구축과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현안 관련 예산 확보에 특히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지호 2022년 07월 12일 -

위원회 '유명무실'...절반 넘게 한 번도 안 열려
[앵커] 울산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겠다며 각종 위원회를 운영고 있습니다. 이런 위원회가 200개 가까이나 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1년에 단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울산시가 시민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희정 2022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