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시의회, 상임위 조정·변경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울산시의회가 민선 8기 후반기 임기 시작일인 오는 7월 1일부터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를 일부 조정해 운영합니다. 시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업무 가운데 울산시 문화·관광 분야 부서를 환경복지위원회로 이관하고 상임위 명칭을 '문화복지환경위'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문화복지환경위 소관으로 변경되...
최지호 2024년 05월 07일 -

각 정당 울산시당위원장 선출 절차 돌입
여·야 각 정당들이 이달부터 울산시당위원장 인선 절차를 밟으며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직자 임기가 7월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김태선 국회의원 당선인과 이선호 현 위원장, 임동호 전 중앙당 최고위원 등이 2년 임기의 시당위원장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김상욱 국회의원 당...
최지호 2024년 05월 05일 -

울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난항'
◀ 앵 커 ▶오는 7월이면 민선 8기 울산시의회의 후반기 임기가 시작됩니다.표결 없이 합의 추대로 원구성을 마친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에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직을 둘러싼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울산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모두 9명입니다. CG) 전반기에는 중구에 기반을 둔 김기...
최지호 2024년 05월 02일 -

"여야 떠나 힘 모으자".. 울산시-당선인 맞손
◀ 앵 커 ▶ 제22대 총선 이후 울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시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울산시와 정치권은 여야 갈등과 지역구별 이권 다툼을 떠나 울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시가 처음으로 마주 앉았습니다. 국민의힘 4명과 더불어민주당, 진보...
이돈욱 2024년 05월 01일 -

환경부 장관 울산 방문.. 파크골프장 등 현안 건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오늘(5/1) 삼산·여천 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994년까지 생활폐기물을 매립하던 삼산·여천 매립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체육시설 활용에 대한 협조를 약속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장관 방문에 맞춰 파크골프장 원활한 추진...
이돈욱 2024년 05월 01일 -

울산시, 국회의원 당선인에 초당적 협력 요청
울산시가 오늘(5/1)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에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시는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등 16개 현안 사업과 현대중공업이 추진 중인 차기 구축함 사업에 정치권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시는 22대 국회 개원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이돈욱 2024년 05월 01일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선출
윤종오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진보당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진보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은 지역구 1명과 비례대표 2명 등 총 3명으로, 윤 당선인은 이견 없이 만장 일치로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진보당은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원내 유일한 진보 정당 대표라는 점에서 어깨가 무겁지만, 섬...
최지호 2024년 04월 30일 -

추경예산 '울산시 43억·시교육청 75억' 삭감
울산시의회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울산시 43억원, 시교육청 7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울산시가 증액을 요청한 2천167억원 가운데 대왕암공원 조성 보상비와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 마차형 택시 도입,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예산 등을 삭감 의결했습니다. 또 914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추...
최지호 2024년 04월 30일 -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울주군 외 4개 구·군 배분
울산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에서 내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울주군 이외에도 다른 구·군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역자원시설세의 65%를 울주군이 변동 없이 보유하고, 나머지 35%를 울산시와 4개 구군이 나눠가져 원전 관련 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최지호 2024년 04월 24일 -

정치 지형 급변..2년 뒤 지방선거는?
[앵커]지난 4.10총선에서 울산은 3개 정당이 당선인을 내면서 다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이에 따라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처럼 보수와 진보 간 1대1 판세가 굳어진다면, 선거구마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울산의 정치 지형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지호 기자. [...
최지호 2024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