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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폭염 작업중지 의무화 도입 촉구
진보당 울산시당은 역대급 폭염이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작업중지 의무화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1년 전 오늘 폭염특보 속 야외주차장에서 일하던 청년노동자가 숨졌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체감온도가 권고기준보다 높을 경우 작업중지를 하고 사업주 책임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
조창래 2024년 06월 19일 -

국민의힘 의원총회.. 이성룡 후반기 의장 내정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오늘(6/18)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이성룡 의원을 단일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서 안수일-이성룡 의원에 대한 표결을 벌인 결과 3차례 10대 10 동수가 나와 당내 관례에 따라 다선인 3선의 이성룡 의원이 내정자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오는 25일 본...
조창래 2024년 06월 18일 -

후반기 의장 2파전 압축.. 내일 의총에서 결정
[앵커]강대길 의원이 의장직 도전을 포기하면서 후반기 울산시의회 의장은 안수일-이성룡 의원 간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절대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내일(6/18) 의원 총회를 열기로 해 이 자리에서 의장이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수일-이성룡-강대길 3파전...
조창래 2024년 06월 17일 -

시의회 후반기 의장 2파전 압축.. 내일 의총서 결정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선거가 동구 강대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강대길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의장 선거는 안수일 의원과 이성룡 의원 간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내일(6/18)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합의추대 또는 표 대결을 통해 의장...
조창래 2024년 06월 17일 -

진보당 울산시당 3기 출범..실력 있는 대안정당 강조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6/17)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3기 집행부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노동복지기금과 하청지원 조례제정 등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지방선거를 위해 노동자, 여성...
조창래 2024년 06월 17일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울산서 당원 가입 독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늘(6/16)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당원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신규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신장식, 박은정 의원 등 조국혁신당 소속 5명의 국회의원이 동참해 대왕암 공원을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신규 당원 가입을 홍보했습니다.
조창래 2024년 06월 16일 -

국민의힘 오는 20일 울산시당위원장 선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는 20일 신임 시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오늘(6/12)부터 사흘간 후보 등록 공고를 한 뒤 14일에 후보 등록 접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시당위원장에는 남구갑 김상욱 국회의원이 합의 추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20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
조창래 2024년 06월 12일 -

민주당 김태선 의원, 1호 법안으로 '노란봉투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오늘(6/10)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일부개정 법률안 일명 노란봉투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의 핵심은 근로자의 범위를 특수고용노동자까지 확대하고,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환노위에 소속된 김태선 의원은 지난 총선에...
조창래 2024년 06월 10일 -

민선 8기 폐기된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관심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폐기됐던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발의돼 재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시·도 단위 정책과 지원만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개할 수 없다며 메가시티 재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울경 메...
최지호 2024년 06월 07일 -

후반기 의장 3파전..원구성 갈등 '점화'
◀ 앵 커 ▶ 여소야대인 국회와 달리 울산시의회는 의석 대부분을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구성에 난항을 겪는 국회와 달리 의장단 선출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였지만 정작 여권 내부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민선 8기 울산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여러 안건들 가운데 ...
최지호 2024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