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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3당 "지방선거 3인 이상 선거구 개편 시급"
정의당과 진보당 노동당 울산시당은 오늘(3/7)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둘러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진보 3당 연합은 기초의회 2인 선거구를 폐지한 뒤 3인 이상 중선거구제를 도입하고, 광역의회와 연동한 비례대표제를 시행해 득표수와 의석수를 최대한 일치시킬 것을 촉구했...
최지호 2022년 03월 07일 -

박성민 의원 "외국인 개표사무원 방지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선거 개표사무원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규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합니다. 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중국인 유학생 등 외국인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련법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며, 개표 업무를 돕는 개표사무원의 경우 투˙개표 참관인과 달리 국적 관련...
최지호 2022년 03월 06일 -

대선 전 마지막 주말.. 주말 유세 '총력'
오는 9일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오늘(3/6) 강 정당들은 주말 유세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검증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위기를 초래한 정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호소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3월 06일 -

울산도 사전투표 열기 후끈..역대 최고 투표율
앵커 │ 울산에서도 오늘부터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 울산지역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울산 남구청. 평일 오전인데도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기 위해 찾아온 유권자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투표소 앞에서 발열...
이용주 2022년 03월 04일 -

울산 오후4시 사전투표율 12.7%..전국평균 보다 낮아
오후 4시 기준 울산지역 전체 사전 투표율은 12.7%로 동시간대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지만, 전국 평균 보다는 1.4% 포인트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가 13.6%로 오후 4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북구가 11.8%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
조창래 2022년 03월 04일 -

이백윤 노동당 후보 "노동권 보장·공공복지 구축"
노동당 이백윤 대선 후보가 오늘(3/4) 울산을 찾아 한국사회를 바로잡는 체제전환을 위해 기호 7번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가책임일자리로 완전고용 실현, 공공의료와 공공교통 복지서비스 등 사회주의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주 2022년 03월 04일 -

정의당, 6.1 지방선거 북구 선거구 후보 발표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늘(3/3)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북구지역 출마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정의당은 김진영 전 북구의회 의장을 북구청장에, 북구 3선거구 시의원에 도승호, 가선거구 구의원에 정재헌 후보가 출마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울산 사전투표소 56곳 설치..내일(오늘) 06시부터 운영
울산에서는 내일(4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사전투표소 56곳이 운영됩니다. 대통령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에 외출이 허용돼 별도로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대선 D-6) 윤-안 단일화 파장..지역 정치권도 '촉각'
앵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단일화 합의가 울산에서도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단일화로 울산에서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올 것으로, 다른 정당들은 단일화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엇갈린 전망을 내놨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율 크게 오를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오늘(3/3) 울산을 방문해 기존 정당 정치를 비판하며, 기호 6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허 후보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효과로 국가혁명당 지지율이 10% 이상 오를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등 국민배당금 지원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