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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내각 인사 임박..울산 홀대론 우려
윤석열 정부의 장관직 인사가 조만간 순차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 출신 인물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지역 정가는 160여 명에 달하는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 울산 출신 위원이 1명도 없어, 곧 있을 내각 인선에도 울산 홀대론이 이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내대표 임기가 끝난 김기현...
최지호 2022년 04월 09일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공천 2명 신청..이달 말 최종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울산시장 후보에는 송철호 현 시장과 장윤호 시의원이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2일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갖고 25일까지는 시장 공천 후보를 최종 결정짓는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울산시장에 7명이 공천 신청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유영재 2022년 04월 08일 -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13일 컷오프..22일 최종후보 확정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가 오는 13일 2-3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울산시장 공천신청자 7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거쳐 2~3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당내 경선을 거쳐 국민의힘 울산시장 최종 후보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유영재 2022년 04월 07일 -

국힘 서경환·민주 김형근 지방선거 출마 선언
울산 중구청장 선거에 중구의회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서경환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인구 감소와 상권 추락 등 중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청장 선거에는 울산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던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예비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히고,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으로 남구에 ...
유희정 2022년 04월 07일 -

오세곤 '울주군수' 도전.."군민이 행복한 울주"
오세곤 더불어민주당 전 울주군지역위원장은 오늘(4/6) 울주군을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며 군수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오 전 위원장은 울주군은 서울보다 면적이 넓고 예산 규모가 1조 원에 달해 도시 인프라와 산업 기반, 문화관광, 복지 분야 등을 두루 발전시킬 수 있다며, 군민이 원하는 신속한 행정을 약속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4월 06일 -

지역 첫 TV 토론회 '이목 집중'.. 검증 기회 늘려야
앵커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첫 TV 토론회가 마련돼 정가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울산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예비주자 7명 가운데 4명이 참석해 열띤 공방을 벌였는데, TV 토론이 어떤 변수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 울산시장에 7명이 출사표를 낸 국민의힘. 현역인 이채...
최지호 2022년 04월 06일 -

D-57) 침묵 깬 민주당..지방선거 본격화
앵커 │ 대선 패배 이후 잠잠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 힘이 이미 치열한 내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뒤바뀐 여야의 지방선거 대진표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리포트 │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이 북구청장 도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
최지호 2022년 04월 05일 -

송철호 공약 재정확보˙노옥희 공약 실천 '최우수'
민선 7기 임기말 광역단체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이 나란히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송 시장은 공약 이행률이 59%에 그쳤지만 임기 내 재정확보율 104%를 기록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공약 이행률 95%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무상급식, 교복비...
최지호 2022년 04월 04일 -

여˙야 정당 지방선거 후보자 도덕성 '현미경 검증'
여야 정당들이 이달부터 지방선거 후보 공모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후보자 도덕성 검증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후보자 검증소위원회를 설치해 강력범죄와 성범죄자, 음주운전 전력자를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도 공천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 자격을 철저하게 검증한 뒤 조...
최지호 2022년 04월 03일 -

단체장˙교육감, 내일부터 행사 개최˙후원 금지
6.1 지방선거 60일 전인 내일(4/2)부터 지자체장과 교육감 등의 공무원은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을 할 수 없습니다. 금지 대상은 사업설명회와 교양강좌, 공청회, 체육대회, 민원상담 등이며, 정당이 개최하는 행사나 선거사무소 등에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정당이나 후보자 이름으...
최지호 2022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