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사전투표 지지층 결집" 각당 선대위 투표 독려

6·3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울산에서도 오늘(5/28) 각 정당이 투표를 독려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선대위는 이번 선거가 헌정질서 파괴 후보와 수호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 지 싸움이라며 투표 참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 선대위도 기자회견을 열고 독재와 독...

'산업수도' 울산‥ 노동자들이 바라는 대통령은?

[ 앵 커 ] 울산은 전체 시민의 15%가 제조업에 종사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노동자의 도시입니다. 그만큼 노동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매 선거 때마다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들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은 어떤 것들인지 정인곤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각 정당 총력 유세전‥ "사전투표 참여하세요"

[ 앵 커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제 사흘(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들은 서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사전투표는 이틀 모두 평일에 진행돼 각 정당들이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평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에 실...

더불어민주당, 블랙박스 부정선거감시단 운영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돼 오던 유권자 수송 등 불법 행위 단속을 위해 블랙박스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투표일인 29일과 30일은 물론 본 투표일인 다음 달 3일 울산지역 269개 모든 투표소에 블랙박스 감시 차량을 배치해 혹시 있을 부정 선거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

각 정당,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사흘 앞두고 각 정당이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선거원 1인 3표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는 한편 이번 사전투표가 평일에 실시되는 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지지세 결집이 눈에 보인다며, 투표율이 ...

울산 대선 투표소 269곳 확정‥ 투표안내문 발송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대선과 관련해 투표소 269곳을 확정하고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습니다. 투표안내문에는 유권자 이름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적혀있으며, 6월 3일 투표할 경우 안내된 투표소로 가면 되고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거소투표를 희망한 1,171명은 우편으...

6월 조기 대선‥ 울산의 민심은 어디로?

[앵 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딱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울산의 표심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선택했는데요, 이번에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

아파트 주민이 대선 공보물 245부 무단수거

울산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보물을 무단으로 수거한 혐의로 A씨를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우편함에 세대별로 송부된 책자형 대선 선거공보물 245부를 무단으로 수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울산 선거인수 93만 명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울산 지역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 기준 총 93만 4,1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선거인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2.1%로 남성이 48만 600명, 여성이 45만 3,5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만 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17만 6천여 명, 40대가 17만 명으로 뒤를 이...

벽보 훼손 신고 급증‥ 지난 대선 넘어서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벽보 훼손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은 어제(5/23) 오후 기준 벽보 훼손 신고 15건이 들어와 지난 대선 기간 접수된 전체 벽보 훼손 신고 14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피의자가 검거된 사건은 4건으로 피의자 가운데에는 10대 학생과 고령의 노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