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울트라 25년 7월 23일 방송 관련 조치 미반영 관련건 등록일 : 2025-07-31 18:31
사고 실내 놀이시설 방송 재공개 취지와 안내문구나 자막도 생략한 이유가 멀까요?
울산MBC 는 공영방송을 이라 믿고 시청하는데 사고가 난 곳의 동일체인점에서 촬영본을 비공개로 바꿨다 다시 공개로 바꾸면서 LED의 위헝성이나 출입하는 사람들의 주의사항 안내도 없이 방송하는게 맞나요?
7월 23일 방송된 ‘여름방학엔 실내에서 뭐하지’ 편에서 소개된 실내 놀이터를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겼던 글에 MBC의 작성한 조치예정 답글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공개로 전환되었네요.
최근 기사를 보셨겠지만 같은 브랜드 시설에서 초등학생이 LED 발판 때문에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간 사고가 있었고 아이가 현재 치료중에 업체측에서 교육청과 피해자를 고소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공영방송인 MBC에서는 사고 내용이나 교육청의 입장, 위험 안내도 하나 없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바뀐건 너무 무책임한 대응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학생들이 직접 이용하는 장소인데, 이런 사고가 있었고 교육청까지 위험성을 인지하여 통지문 조치를 취한 상황임을 다 알고도 이런식으로 다시 공개로 전환하신 이유 설명해주세요.
다시 공개된 방송에서 안내문구도 하나 없는 방송을 보고 교육청의 사고 예방 취지도 무색해지는 느낌이며 사고에 대한 내용도 인지하셨음에도 아무 자막도 안내문도 없는 권장방송을 보고 이용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면 MBC는 어떤 책임을 지실건가요?
이에 대한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