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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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 점포줄고 생산성 향상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으로 지역은행의 인력과 점포 수는 줄어드는 대신 생산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금융기관의 꾸준한 구조조정으로 지역은행의 영업점포가 지난해말보다 4개 감소한 85개로 인력도 11명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울산지역 은행 직원의 1인당 예수금은 지...
이상욱 2001년 11월 21일 -

악취부터 잡아야
◀ANC▶ 울산지역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악취규제법의 필요성과 선진국들의 악취 공해 방지 사례 등이 소개돼 울산지역 기업체들에게 자극제가 됐다는 평갑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해풍이 불어오는 시기 마다 울산시민들은 불쾌한 냄새에 시달려 왔...
조창래 2001년 11월 21일 -

우수교사 수업달인 배지 수여(오후 4시-)
울산시교육청은 오늘(11\/21) 오후 학습지도 우수 교사 200명에게 수업달인 배지를 수여했습니다. 수업달인 교사 배지를 받은 이들은 학습지도 연구대회 입상과 교실 수업방법 개선등을 통해 학력 향상을 주도해 온 교사들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들 수업달인 교사들에게 인사상 우대와 함께 4박 5일간 해외 연수 기회...
최익선 2001년 11월 21일 -

병들어 가는 샛강
◀ANC▶ 샛강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1사 1하천 운동이 기업체의 관심부족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한 운동으로 전락했습니다. 이때문에 샛강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주군에 있는 모 기업이 관리하는 가천천입니다. 하천 바닥은 생활오수로 시꺼멓게 변했습니다. 버려진...
옥민석 2001년 11월 21일 -

게시판
2001년 11월 21일 -

폐기물 처리업체 집단 발병
◀ANC▶ 울산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급성간염이 집단 발병해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독성가스 때문에 이들이 급성 간질환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폐유나 페인트를 수집 처리하는 울산의 한 폐...
2001년 11월 21일 -

정전피해 완전복구 2-3일 더 걸려
어제(11\/20) 울산석유화학 공단에서 발생한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가 앞으로 2-3일은 더 지나야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개 피해 기업체에 따르면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며 원재료가 굳어버려 이를 제거하는데만 아직도 하루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어제밤 밤샘 복구로 ...
조창래 2001년 11월 21일 -

무허가 안마 9군데 적발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11\/21) 무허가안마행위를 해 온 스포츠마사지업소 등을 적발해 32살 최모씨등 업주 9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안마사 자격증없이 스포츠마사지나 발건강관리등의 명목으로 안마행위를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2001년 11월 21일 -

울산경찰청 차장 배무종
경찰청에 경무관급 인사이동에 따라 울산 경찰청 차장에 배무종 인천청 차장이 새로 발령 받았습니다. 올해 55세인 배무종 차장은 경남 함안출신으로 부산고와 고대 법대를 나온뒤 경찰청 보안과장과 인천청 차장을 지낸뒤 울산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현 황하견 울산청 차장은 부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1년 11월 21일 -

유흥업소 불법퇴폐 급증
유흥업소들의 불법행위와 퇴폐영업이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불법영업으로 적발된 업소는 모두 709군데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퇴폐변태영업이 작년보다 5배 많은 87개업소,청소년고용...
2001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