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월드컵 출전국 서포터스구성

울산시는 월드컵출전국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위해 참가국별로 시민 서포터스를 모집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체육 축구협회와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될 서포터스는 브라질과 터키, 우루과이와 덴마크 등 울산에서 격돌하는 4개팀별로 각 500명씩 구성하게 됩니다. 서포터스 회원으로 선정된 사람들은 각 가정에 해...

부품 모듈 전진기지로 육성

◀ＡＮＣ▶ 산업자원부가 울산시의 오토밸리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울산을 자동차 부품 모듈 전진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첨단산업 발굴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산업자원부가 울산에 오토밸리를 조성하고 부품 모듈화 전진기지로 울산이...

환경파괴 우려 공장건립 제동

낙동강환경관리청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공장건립을 잇따라 반려해 난개발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낙동강환경관리청은 지난해 모 금속 등 3개사가 울주군 삼동면 산 20번지 일대에 신청한 공장부지 3만여제곱미터에 대한 사전 환경성 검토에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반려를 결정하고 울주군에 통보했습니다. ...

울산 벤처투자펀드 결성 추진

자금력이 부족한 울산지역 제조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 벤처 투자펀드 결성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저자본,고기술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기 위해 울산 벤처투자펀드 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기금은 시비 10억원과 창업투자 회사 30억원 등 모두 50억원 규모로 내년초에 결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

교육위원 검찰 조사 받아

울산시 모 교육위원이 한 업체와 토석 반출 계약을 맺은다가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못하는 바람에 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어제(3\/6) k산업개발로부터 사기 등으로 고소 당한 울산시 모 교육위원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교육위원 모씨는 지난 98년 온산공단내에 공장부지...

해경,감찰카드 폐기

울산 해양경찰서는 경찰 임용 이후부터 개인의 성품과 직무수행능력 등 평기기록과 비위사실을 기록해 인사자료로 활용해 온 직원 감찰카드를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폐기하는 감찰카드는 모두 150여장으로 전 경찰직원과 일반직,기능직까지 해당돼 그동안 감찰카드로 불이익을 받던 직원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으...

기업경기지수 97년이후 최고

올 2.4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지난 97년 외환위기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울산 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올 2\/4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1분기의 107.9보다 훨신 높은 136.8로 지난 97년 외환위기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미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수요조사 실시

중구청은 내일부터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제2단계 공공 근로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구민의 호응도와 공익성,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한 주민 편의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사업의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자격은 만 ...

도심 통행 제한

◀ＡＮＣ▶ 난폭운전의 대명사인 대형 화물차의 도심 통행이 제한됩니다. 안전운행과 교통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제한 조치인 만큼 경찰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짐을 잔뜩 실은 대형 화물차가 상향등을 깜빡이며 앞차를 다그칩니다. 조금 더 가서는 옆에 차가 있는...

7월부터 자동차연료 품질공개제 실시

오는 7월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차용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 정유사와 석유수입사별로 연료품질을 비교.평가해 공개하는 품질공개제가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현재 시판되는 자동차 연료가 법적 품질기준에는 적합하지만 선진국의 것과는 차이가 있어 업체간 경쟁을 통해 연료품질을 높히기 위해 각 업체간 연료품질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