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무소속 출마 한나라당 비상

◀ＡＮＣ▶ 한나라당 소속 일부 기초단체장과 시의원들이 당 공천탈락에 반발해 잇따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한나라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기초단체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전나명 중구청장과 박진구 울주군수,이병우 시의원 등 모두 3명입니다. ...

월드컵 플라자,월드빌리지 설치운영

울산시는 월드컵 축제 분위기 확산과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기 위해,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는 울산월드컵 플라자를,울산대공원에는 울산월드빌리지를 각각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천100평 규모로 조성될 울산월드컵 플라자는 대형스크린과 공연무대,마케팅관 등이 설치되며,월드컵이 시작되는...

10개 업체 협의기준 초과 부담금

울산지역 10개 사업장이 환경영향평가 당시 정한 배출농도 기준을 초과한 물질을 내보내 협의기준 초과부담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낙동강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울산 지역에는 용연하수처리장과 성암폐기물소각장 등 6개 시설의 경우 사후 환경영향 평가 협의기준을 초과한 물질을 배출했으며,방어진하수종말 처리장 등 현재...

홈페이지 중국어사이트 개설

울산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관광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오는 25일부터 울산시 홈페이지에 중국어 사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중국어 사이트에는 시정현황과 산업경제,관광정보 등 모두 6개 분야 30개 항목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울산시 홈페이지...

소값 상승 돼지고기 수요 증가

올들어 계속된 소고기 값 상승으로 인해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에서 지난 1\/4분기 동안 도축된 소는 3천841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도축물량이 24%가량 줄어든데 반해 돼지는 같은 기간 3만6천237마리가 도축돼 41%나 늘어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소 완전 개방에 ...

2부제 미이행 주차장 출입통제

월드컵 울산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시행될 예정인 차량 2부제의 성공을 위해 민영과 공영 부설 주차장에는 2부제 미이행 차량의 출입이 통제됩니다. 울산시는 월드컵 개최 기간인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과 6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등 모두 6일간 관공서와 학교, 민영 공영 주차장에 대해 차량 2부제 미이행 ...

주부교실 학습도우미 발대식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학습 도우미 발대식‘이 오늘(4\/24) 오후 양사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주부교실이 주관한 학습 도우미 발대식에는 연수를 마친 3백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해 자녀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을 다짐했습니다. 학습도우미는 아동심리, 교육원리등 소양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들로 교사의 ...

소년체전 선수단 확정 막바지훈련

오는 5월11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소년체전 울산선수단은 세부종목 추가로 작년보다 64명이 늘어난 77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이번 소년체전에 초등부 254명, 중등부 442명등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축구와 배구,배드민턴 여자초등부가 신설되는 등 모두 27개 세부...

(교환-진주) 농작물 재해 보험 겉돈다

◀ＡＮＣ▶ 농작물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농작물 재해보험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겉돌고있는 정부의 농업정책을 진주 문화방송 이종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는 지난해 50%였던 농작물 재해보험 정부 보조율을 올해는 59%...

키토산 농법 도입 추진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게나 새우의 껍데기를 이용한 키토산 농법이 도입됩니다. 키토산 농법은 새우나 게의 껍데기를 약알칼리 용액으로 처리해 만들어진 키토산을 논에 뿌리는 농법으로 벼멸구와 도열병 등 벼 병충해를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