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한나라당 비례대표 로비 치열

한나라당 울산시지부가 비례대표 여성 후보들의 순번 지정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오는 13일 비례대표 선정위원회를 3차 회의를 열어 윤명희 시지부 여성위원장과 양양희 남구지구당 여성위원장 가운데 누구를 비례 대표 1번과 3번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

EU상의회원 초청간담회 10일 개최

월드컵을 앞두고 주한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회원 초청 투자간담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3층 연회실에서 개최됩니다. 주한 유럽연합 상의회원 30명과 지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투자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울산의 투자여건을 담은 홍보CD상영과 질의답변,상담등을 통해 유럽 기업체들의 투자를 적극적...

울산항에 세관 검사장 설치

울산항 6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 세관 검사장이 설치돼 컨테이너 화물 처리가 보다 원활해 지게 됐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한국컨테이너부두 공단이 다음달 말까지 1억원을 들여 6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 컨테이너 검사를 할 수 있는 21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위험물 컨테이너 장치장 등을 설치키로 했습니...

비영리 민간단체 20%이상 늘어

지난 3월말 현재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는 모두 125개로,지난해 103개에 비해 21.4%가량 늘어났습니다. 비영리 민간단체를 설립목적별로 보면 여성,청소년 분야가 22개로 가장 많았으며, 환경분야 14개,자원봉사 분야 13개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회원수는 500명 이하가 75개로 60%를 차지했으며,500명에서 ...

월드컵 울산-도로변 환경정비

◀ＡＮＣ▶ 월드컵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월드컵 울산, 오늘은 도로변 환경정비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꽃 화단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도로의 간판도 어느정도 정비를 마쳤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시가지 변의 가로환경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

북구 청소년 연수 지원제 호응

북구청이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사회 경험이 없는 미취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근무 하는 ＂청소년 연수 지원제＂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12명이 참여해 민원안내와 행정 자료 전산화 등의 작업을 했으며 4명의 ...

북구 청소년 연수 지원제 호응

북구청이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사회 경험이 없는 미취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근무 하는 ＂청소년 연수 지원제＂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12명이 참여해 민원안내와 행정 자료 전산화 등의 작업을 했으며 4명의 ...

돌핀 울산호 17일 운항 재개

일부 장치의 고장으로 지난 3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돌핀 울산호의 재운항이 당초 10일에서 17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돌핀 울산호의 운항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한일쾌속은 당초 짧은 시일내에 수리가 완료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호주 현지의 부품 조달 차질 등으로 오는 17일 고쿠라발 운항편부터 정상운항키로 했다고 밝...

어버이날 유공자 10명 표창

어버이 날을 맞아 울산지역에서는 효행자를 비롯해 모두 10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게 됩니다. 이 가운데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친정 어머니를 15년 동안 보살펴온 중구 태화동 박혜옥씨 등 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일반효행상을 받게 됐으며,소녀가장으로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극진히 봉양해 온 울주군 상북면 ...

경로연금 수혜자 크게 늘듯

올해부터 노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울주군에도 경로연금을 받는 노인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개정된 노인복지법은 저소득 노인의 경우 소득기준이 1인당 44만 천원에서 48만 6천으로, 재산기준도 4천만원에서 5천 40만원으로 대폭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울주군에는 65살이 넘는 가운데 경로연금을 받는 노인이 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