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온누리에 자비를

◀ＡＮＣ▶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울산 지역 각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또 얼마남지 않은 월드컵과 선거가 잘 치러지길 바라는 발원문도 발표됐습니다. 류호성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종소리...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종소리가 온누리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

지난달 울산지역 수입액 증가

올들어 감소세를 보이던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수입이 지난달에는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국내경기 침체로 수입누계 금액은 16% 줄어든 60억 달러지만 최근의 수출 증가에 따른 수입수요 증가로 수입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돼 지난달 수입금액은 전년에 비해 3% 증가했습니다. 품목별...

신규아파트 세대수축소 고급화추세

최근 울산지역 신규아파트 건설업체들이 당초 건립승인을 받은 세대수를 대폭 축소하는 대신 조경면적을 늘리는 등의 고급화 전략을 꾀하고 있습니다. 남구 삼산 본동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립중인 평창건설은 당초 천440세대로 사업승인을 받았으나,최근 ＂ㄱ＂자형 단지를 일자형으로 재배치하기위해 440여 세대를 줄여 ...

월드컵 경기때 귀빈 잇따라 방문

울산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기위해 귀빈들이 잇따라 울산을 방문합니다. 울산시는 6월 1일 열리는 덴마크와 우루과이 경기때 덴마크 왕세자와 양국의 대사 부부를 비롯해 일본축구협회 명예회장인 다카모도 노미아 부부,정몽준 FIFA부회장 부부,그리고 지역국회의원들이 귀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환경공청회 재개최 요구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0일 열린 신고리원전 1,2호기 환경공청회가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무효라며 공청회 재개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1일까지 남창시장과 덕신과 웅촌장터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환경공청회 무효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

북구청 체육공원 시설물 확충

북구청은 주민들의 여가 선용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체육 공원의 시설물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북구청은 천500만원 예산으로 연암동 상방 근린공원 357제곱미터의 부지에 게이트볼 연습 구장을 마련해 노인들의 여가 선용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구 천곡동 아남아파트 뒷산에도 천8백만원...

경진여객 노조 내일 파업

경진여객 노조가 오늘(5\/18) 새벽 5시부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경진여객 노조는 지난 10일 사측과 합의한 임금 5%인상과 상여금 분할지급등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반대로 부결됐다며 오늘 새벽 5시부터 조합원 199명이 전면파업에 들어가 버스 116대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

일본관광객 본격 유치 나서

월드컵과 부산아시안 게임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앞두고,울산시가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를 얻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일본여행업 협회가 주최하는 히로시마 해외여행박람회에 참가하고,27일에는 기타큐슈시에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포장마차 날벼락

◀ＡＮＣ▶ 승용차가 포장마차를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는 0.162%의 만취상태였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오늘 새벽 4시쯤 울주군 언양읍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립니다. 포장마차는 산산히 부서지고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

중구청, 월드컵 추진 우수기관 선정

행정자치부가 최근 실시한 월드컵 시책 추진 상황 평가에서 중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택시나 버스,숙박업 등 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한 교육 강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토가꾸기 사업과 질서 월드컵 운영의 날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장관상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