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중소기업 내몬다.

◀ＡＮＣ▶ 북구지역 중소기업 80여곳이 공장을 이전할 부지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해 있는 공장부지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되면서 공장을 이전해야 하지만, 울산에는 더이상 중소기업을 위한 공업용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북구 매곡동과 신...

중기청 최초 이용자 서비스 실시

중소제조업체 가운데 실제로 중소기업청을 이용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해 중소기업청이 ‘최초 이용자 서비스‘를 실시해 이용자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을 이용하는 기업은 부산, 울산지역 중소제조업체 3만2천여개의 10%인 3-4천개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내일(11\/18)부...

한나라당,여성정책 공약발표회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오늘(1\/18) 오전 올림피아 호텔 에서 중앙당 김정숙 여성위원장과 권기술 시 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정책 공약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발표회에서 한나라당은 여성 일자리 100 만개 창출과 여성직업훈련 강화,자녀보육정책 강화,모성보호와 육아휴직...

학교 도서관 변화 위한 연수회

울산시교육청은 오늘(11\/18) KBS울산홀에서 각급 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도서관 담당교사등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개선사업 설명회와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연수회에서 교육청은 내년부터 5년간 도서관 없는 학교와 리모델링이 가능한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동남아 시장 개척단 파견

울주군은 관내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늘(11\/17)부터 오는 2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대만 등 동남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참가업체는 대한스텐레스 파이프와 단감조합 등 4개 업체며 이들 업체는 말레이시아와 대만 등에 있는 현지 대한무역공사와 함께 수출 계약 체결과 상품 홍보 등을 벌...

전나명 중구 보선 출마선언

국민통합 21의 전나명 전 중구청장이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민통합 21 전나명 중구 지구당 위원장은 오늘(11\/18) 오전 시지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을 바라는 중구 주민들의 염원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육군 53사단,적 침투대비 훈련

육군 제 53사단 울산연대는 내일(11\/19) 새벽 과 20일 밤에 동구와 북구 일대에서 적 침투에 대비한 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연대를 비롯해 해군과 공군, 경찰 등 1,500여명이 참가해 북구 신명, 당사 앞바다에서 전투기 조명사격과 해상실사격이 실시됩니다. 이에따라 울산연대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수당인상 육아휴직 증가 기여 미흡

육아휴직 수당이 내년 1월부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되지만 육아휴직 근로자가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육아휴직 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지난 10월말까지 남자 1명을 포함해 모두 78명의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근로자에 비해...

민주당 대선 선대위 발대식 취소

민주당과 국민통합 21이 대선후보 단일화 협상에 합의함에 따라 민주당이 내일(11\/18) 열기로 했던 울산 선대위 발대식을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 지부는 후보단일화 협상이 급진전 돼 내일(11\/18)부터 22일까지 노무현,정몽준 두 후보간의 TV토론이 예정돼 있어 노후보 일정상 울산 선대위 발대식은 취소했다고...

1억원 이하 환경분쟁,지자체가 조정

지난 8일 국회에서 환경분쟁조정법이 개정됨에 따라 앞으로 1억원 이하의 환경분쟁은 시·도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는 지방에서 발생하는 환경분쟁이 크게 늘어나 올해 처음으로 전체 사건의 절반을 넘어선데다 중앙조정위원회의 접수건수도 2천년 70건에서 올해는 지난달까지 355건으로 급증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