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 100대 벤치마크‘ 설정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울산의 장기발전 비전을 제시하고,공직사회의 경쟁시스템 구축을 통한 시정발전을 위해 ‘위대한 울산 100대 벤치마크‘를 설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벤치마크는 산업과 복지,문화 등 분야별 개선과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세부 목표를 의미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내년 3월까지 1...

울산상의 ＂내년 전망 어둡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사에 이어 울산상공회의소 조사에서도 내년 1\/4분기 울산지역의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지역 제조업체 15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실사지수가 76.5로, 4\/4분기에 비해 25포인트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주요선진국...

성금(아침)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호계초등학교, 서생중학교, 옥산초등학교 각 5만원 삼동초등학교, 검단초등학교, 울산교차로에서 각 5만원 그리고 울산고등학교에서 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을 보내주실 분들은 각 은행계좌나 ARS전화를 통해 기...

농촌주민들 `선행 경찰관‘에 보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경찰관의 선행을 알려와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울주군 삼동면 주민들은 최근 울산지방경찰청에 편지를 보내 삼남파출소 삼동분소 37살 안병찬 경장이 주민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어 공직자의 귀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삼동분소에 근무중인 안경장은 부인과 함께 마...

내년 공공근로 절반이하 축소

저소득층 가계에 큰 도움을 주었던 공공근로사업이 내년에 대폭 축소됩니다. 울산시는 공공근로사업의 내년 예산이 올해의 55억원 보다 55%정도 줄어든 22억원으로 잠정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했던 저소득층의 상당수가 내년에는 공공근로에서 배제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공공...

울산 12경 선정

울산시는 오늘(12\/10)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울산을 대표하는 12개 경관을 선정했습니다. 오늘 선정된 울산12경은 가지산 사계와 간절곶 일출을 비롯해 반구대와 선바위, 신불산 억새평원과 울산공단 야경, 태화강 십리대밭과 파래소폭포 등입니다. 울산시는 당초 울산팔경을 지정하기로 했으나 광...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구세군 자선냄비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오늘(12\/9) 현대백화점 성남점 앞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는 자선냄비 모금을 위한 시종식을 갖고 소년소녀 가장과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할 성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19세기말 미국에서 배고픈 사람을 돕기위해 큰 솥을 ...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소폭인하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이달부터 소폭 인하됩니다. 울산시는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이 용역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7.6%가량 인하됨에따라, 소비자요금도 소폭 인하돼 이달부터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원료비와 공급비용을 합쳐 산출되는 최종 소비자요금은 취사난방의 경우 월 83세제곱미터 사용시 4만천153...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찬반투표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장 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가 실시되게 됩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실시된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장 선거 개표 결과 1위 홍영출 후보가 과반수에 미달되는 47.25% 득표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

자선냄비 등장

◀ＡＮＣ▶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처음으로 종을 울렸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때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ＶＣＲ▶ 올해도 어김없이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잔뜩 움츠린 채 걷고 있는 시민들 틈새로 이웃사랑을 전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