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ITS사업 본격화

◀ＡＮＣ▶ 도로와 차량 등 기존의 교통시설에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 등을 접목하는 ITS,즉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를 전담할 교통개선기획단을 새로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기자. ◀ＶＣＲ▶ 울산지역의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위한 지능형교통체계...

교통유발 부담금 성과 낮아

상가나 유통매장 등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교통유발 부담금이 획일적으로 부과돼 효과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울산시 각 구.군은 연면적 천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시설물에 대해 일년에 한번씩 교통유발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교통유발 부담금의 산출 근거가 되는 교통유발 계수가 도심이나 변두리 지역에 대한 ...

대선 막판 부동표 흡수 총력

대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지역 각 정당은 2-30%에 달하는 부동층을 잡기 위해 막판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중앙당 선대위 공동의장인 박근혜 의원이 오늘 울산을 찾아 다운시장등지에서 이회창 후보의 안정론을 내세우며 부동표 흡수에 주력하고 텃밭 고수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 선...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 신청접수

울산시는 문화관광부와 함께 공연예술분야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신청을 내년 1월 10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대상은 연극과 무용,음악,국악 등 4개 분야로 울산시는 모두 2억8천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전과 달리 작품심사기준을 구체적으...

등기우편 수수료 2백원 인상

등기우편 취급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천100원 에서 천 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울산우체국은 이를 통해 얻어지는 재원은 우편물류 통합서비스시스템 구축과 아무때나 등기우편을 찾을 수 있는 우편물 위탁 교부센터 설치 등에 쓰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포 등 기타 우편요금은 변동이 없습니다. 등기수수료 인상에 ...

가계 대출 급증

◀ＡＮＣ▶ 정부의 가계 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전국적 으로는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울산은 여전히 가계 대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들은 가계 대출 부실 위험이 적다고 판단하고 영업전략을 바꾸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산지역 예금은행들의 가계 대출 증가세가 좀...

보선후보 막판 승부 치열(D-3)

◀ＡＮＣ▶ 중구 보선후보들이 선거막판 승기를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2-30%에 달하는 부동층을 잡기 위해서는 남은 사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부동표를 잡아라＂ 보선을 사흘 앞두고 각 후보진영이 공통적으로 내세운 특명입니다. 각 후...

게시판

은행 가계 대출 급증

정부의 가계 대출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의 가계 대출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0월 한달동안 시중 은행들의 가계 대출 증가액은 858억원으로 전체 대출 증가액의 59.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은행들이 풍부한 자금을 운용할 곳...

돈주고 청중동원 혐의 영장

울산중부경찰서는 어제(12\/15) 열린 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합동연설회장에서 모후보가 연설을 시작하면 후보의 이름을 외치는 조건으로 한사람당 만원씩의 사례비를 주겠다며 주부 30명을 동원한 혐의로 3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청중을 동원하는데 도움을 준 39살 차모여인 등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