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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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전무이사 김영주씨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3\/27) 제1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이전 사무국장에 해당되는 전무이사에 김영주 현 총무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전무이사에는 외부 영입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상근 부회장과의 팀웍을 위해 내부 승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총무부를 관리부로 명칭을 바뀌고 전자상거래...
홍상순 2003년 03월 27일 -

울산 가계대출 비중 낮아
울산지역 시중은행들의 가계 대출 비중이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아 상대적으로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시중 은행들의 가계대출은 189조2천억원으로 대출잔액의 53%를 차지했으나 울산은 가계 대출이 2조3천억원으로 대출잔액의 39%에 머물렀습니다. 또 지난 한해 여신 규모를 ...
홍상순 2003년 03월 27일 -

수출 중요국 중국이 단연 1위
울산지역 무역업체가 현재 가장 중시하는 수출시장은 중국이며 앞으로 우선 개척하고 싶은 시장도 중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가 지역 무역업체 9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시하는 수출시장 1위는 중국으로 31%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일본이 18%, 미국과 동남아가 각각 15% ...
홍상순 2003년 03월 27일 -

가드레일, 전신주 들이받고 운전자 숨져
어제(3\/26) 밤 11시 30분쯤 울주군 청량면 삼정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29살 양모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 중심을 잃고 길옆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양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양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옥민석 2003년 03월 27일 -

자동차정비업소 화재
오늘(3\/26) 오후 1시 40분쯤 북구 연암동 연암자동차정비공업사에서 불이나 정비중인 자동차와 변압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정비 도중 작업등이 연료통 인근으로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03년 03월 26일 -

오염토양 복원키로
◀ANC▶ 달천광산의 비소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울산MBC의 보도 이후 수치에 큰 차이를 보이는 토양오염 조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도 오늘(3\/26) 토양오염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역시나 기준치를 훨씬 넘긴 것으로 드러나 토양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
2003년 03월 26일 -

울산사랑운동 지원조례 수정의결
울산시 의회는 제 58회 임시회 첫 날을 맞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와 현장확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내무위원회는 공사현장의 문화재 발굴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 문화재 보호법 개정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울산사랑운동 지원조례안은 순수 민간단체 중심의 운영을 위해 공무원 파견조항을 삭...
이상욱 2003년 03월 26일 -

울산 재해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울산지역의 산업재해 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울산지역에서 산업 재해를 입은 근로자는 3천485명으로 1.15%의 재해율을 기록해 전국 평균 재해율 0.77%보다 0.35% 포인트나 높았습니다. 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이와같이 높은 재해율을 올해는 1% 이하로 ...
최익선 2003년 03월 26일 -

봄철 산불예방대책 강화
울산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있자,산불예방 강화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문수산과 무룡산에 설치돼있는 무인감시카메라를 본격 가동하고, 420여명의 인력을 45개 산불감시초소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함께 ...
한동우 2003년 03월 26일 -

아파트에 화재 2명 화상
어제(3\/25)밤 10시 5분쯤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장백아파트 35살 양모씨집에서 불이나 양씨의 딸 9살난 딸과 이혼한 남편 39살 김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가재도구등을 태워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소란을 피우다 휘발유를 뿌려 방화했다는 진술에 따...
2003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