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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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 죽순 채취하면 처벌" 주의 당부
울산시가 죽순이 생장하는 시기인 다음달까지 태화강변 일대 죽순 채취 금지 안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대나무나 죽순을 무단 채취하면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저녁에는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산책로에서 시민 2명이 약 3...
이용주 2023년 05월 23일 -

울산대교 드라마 촬영으로 26∼29일 야간 교통 통제
울산대교 양방향이 드라마 촬영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야간 시간대 통제됩니다. 오는 26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주말과 휴일인 27일과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29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울산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행량이...
이용주 2023년 05월 23일 -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300만 송이 활짝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내일(5/24)부터 5일간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립니다.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5만6천제곱미터 규모 장미원에 265종, 300만 송이 장미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5/24)은 점등식과 불꽃쇼,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정인곤 2023년 05월 23일 -

울산 3개 공공기관 통·폐합 연간 9억 원 절감
울산시가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3개 기관을 감축해 연간 9억4천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사이에 대구 7곳, 울산 3곳, 부산과 목포가 각각 1개씩 공공기관 통폐합을 완료했고 대구는 연간 46억원, 울산은 9억4천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인재평생교...
홍상순 2023년 05월 23일 -

울산 오늘도 황사로 대기 질 탁해.. 낮 최고 23도[울산 날씨(5.23)]
[울산 오늘도 황사로 대기 질 탁해.. 낮 최고 23도] 어제 종일 황사로 인해 시야가 답답하셨을 텐데요.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황사가 남아있어 남부지역 대부분 대기질이 탁합니다. 오늘도 울산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황사는 오늘 오후부터 차차 영향권 벗어나겠습니다. 울산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
성예진 2023년 05월 23일 -

중학생, 고교학점제 모르면 낭패
[앵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과목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인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일선 중학교를 순회하면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칫 학생들이 낭패를 볼 수 있어, 중학교 교사와 학부모부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홍상순 2023년 05월 22일 -

울산 수출 감소세 심각.."주력산업 개편해야"
[앵커] 울산 수출이 중국 수출 물량 감소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미국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중국으로의 석유화학 수출이 급감했기 때문인데, 올해 수출 목표 달성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자동차 수출 증가로 자동차 선적부두...
이상욱 2023년 05월 22일 -

예비소집 불참 아동..6년 전 친모 유기 의혹
[앵커] 올해 초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때 소재가 확인되지 않던 아동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울산의 한 초등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6년 전 친엄마에 의해 유기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초등학교. 지난 1월 신입생 예비소집 때 학생 한 명이 모습을 드러내...
정인곤 2023년 05월 22일 -

울산 주택사업 경기 전망 개선
부동산 규제완화와 대출금리 상승세 중단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5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87.5로 전달 대비 7.5p 상승해 올들어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출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택사업...
이상욱 2023년 05월 22일 -

50대 근로자 끼임사고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오늘 낮 10시24분쯤 울주군 서생면 국도 31호선 공사 현장에서 디에스건설 하청업체 근로자 55살 A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무게 2.8톤 옹벽이 A씨의 방향으로 쓰러지면서 옹벽과 토사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202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