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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신년음악회 28일 개최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 재도약을 응원하는 신년 음악회 '앙코르! 울산 1962'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오페라, 국악까지 포함된 장르 공연으로 울산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무대가 구성됩니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이며 문화예술회...
이용주 2022년 01월 20일 -

오늘 '대한' 낮 최고 6도..건조경보 지속
절기상 대한인 오늘(1/20)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6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해안가 일부지역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렸지만, 눈의 양이 매우 적어서 건조경보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영하 3도에서 8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주말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일요일에는 비...
한동우 2022년 01월 20일 -

낮 최고 6.9도 평년 기온 회복..엿새째 건조경보
오늘(1/1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6.9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울산에는 엿새째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영하 3도, 낮 최고 6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강지혜 2022년 01월 19일 -

설 연휴 태화강 국가정원 등 일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설 연휴 기간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21곳이 무료 개방됩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동안 재래시장 인근 공영주차장과 태화강 국가정원 노상 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주차 수요가 많은 혼잡한 도심지역인 옥교와 성남둔치, 문화의 거리 등은 유료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정인곤 2022년 01월 19일 -

낮 최고 7도..건조경보 이어져
오늘(1/1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은 7도까지 올라가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오늘도 건조경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너울현상으로 인해 해안가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 높은 물결이 일...
한동우 2022년 01월 19일 -

백조·원앙·독수리.. 천연기념물 보금자리 태화강
◀ANC▶ 울산 태화강은 전국 하천구역 가운데 가장 많은 12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겨울 추위를 피해 남하한 독수리와 고니, 원앙 등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까지 자주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 ◀VCR▶ 새하얗고 큰 몸에 비해 목이 가늘고, 눈 앞쪽에 노란 피부를 드러낸 새...
최지호 2022년 01월 18일 -

오늘 낮 최고 3.1도..닷새째 건조경보
닷새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오늘(1/18)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 머물러 종일 추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3도, 낮 최고 영상 7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01월 18일 -

낮 최고 5도 '맑음'..닷새째 건조경보
오늘(1/18)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울산지역에는 닷새째 건조경보가 내려져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3도, 낮 최고 7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동우 2022년 01월 18일 -

나흘째 건조경보..내일 아침 기온 '뚝'
오늘(1/17) 울산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6도 낮은 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춥겠고, 낮 최고 기온도 4도에 머물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나흘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01월 17일 -

"울산 청각장애인 8천200명, 수어통역사는 14명"
울산지역 청각장애인은 8천200여 명에 달하지만 수어통역사는 단 14명뿐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농아인협회는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청각장애인들은 수어통역사 없이는 장애인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수어통역센터 설치, 수어통역사 확보 등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이용주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