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저녁까지 소나기..내일 낮 29도까지 올라

오늘(6/15)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24.7도를 기록한 가운데 저녁까지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기온 17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호우·강풍주의보 발효..내일까지 강한 소나기

오늘(6/14) 울산지방은 오후 3시 2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밤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까지 산발적으로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고래문화특구 골목축제 '낭만의 장생포' 개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주말인 오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낭만의 장생포 골목축제가 열립니다.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골목 상권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버스킹 공연과 고래빵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 고래문화특구 인근 가게 70여 곳에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낮 최고 26.3도..목요일까지 소나기

오늘(6/13)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6.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 토요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밤까지 최대 40mm 소나기..천둥·번개 주의

오늘(6/12)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6.8도를 기록한 가운데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도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19도에서 2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5골 몰아친 울산현대.. 제주 잡고 2연승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6/10)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전반 31분 터진 바코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전에는 아타루, 엄원상, 주민규, 바코가 나란이 네골을 더 추가하며 한골에 그친 제주에 여유있는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연승을 달리게 된 울산은 국가대표 a매치 휴...

울산 산업체 외면...컨벤션센터 '지지부진'

[앵커]지역 주력 산업체들이 타지에 가는 번거로움 없이 전시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설립한 울산전시컨벤센터가 준공 2년이 넘도록 좀처럼 가동률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일단 대관료 금액을 조정해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지만 지역 기업체의 외면 속에 전시컨벤센센터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려

울산 유일의 수국축제인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에 수국 34개 품종, 2만 3천여 송이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공연 등 행사가 함께 열리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은 오늘부터 주말인 오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여름 더위..모레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6/9)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구름 낀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은 17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북구 송정복합문화센터 문 열어

북구 화봉동 송정택지개발지구에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송정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지난 2019년 건립 공사를 해온 송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문화 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음악 연습실과 문화강좌실,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 체육관 등을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