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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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염주의보..모레까지 소나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오늘(7/10) 낮 최고 기온이 30.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겠고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모레까지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3년 07월 10일 -

'천전리 각석'→'천전리 암각화' 명칭 변경 추진
울산시가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암각화'로 변경을 추진합니다. 1973년 5월 4일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에 대해 그동안 학계에서는 신라 시대 글자 이외에도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다양한 바위그림이 있는 만큼 '각석' 대신 '암각화'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용주 2023년 07월 07일 -

오늘 낮 최고 25.1도..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인 오늘(7/7) 울산지방은 낮 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7도 이상 낮은 25.1도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계속되겠으며, 곳에 따라 시간 당 2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겠으며, 22도에서 2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조창래 2023년 07월 07일 -

[울산내컷] 무더위 내쫓는 계곡 명소 '울산수목원'
[앵커] 울산의 명소를 소개하는 울산내컷 오늘은 무더위를 피해 한숨 돌릴 수 있는 숨은 쉼터를 소개합니다. 울창한 숲 속 그늘이 가득하고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대운산 내원암 계곡 울산 수목원에 성예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짙은 녹음이 드리워진 곳. 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곳. 현재 임시 개장 중인 ...
성예진 2023년 07월 06일 -

이틀째 폭염주의보..내일 낮 부터 비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낮 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 기온도 오늘 보다 6도 낮은 26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시간 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조창래 2023년 07월 06일 -

'울산의 지난 1년' 경상일보 보도사진전 개최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이 오는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경상일보 사진영상부 기자들이 촬영한 사건·사고와 문화행사 등 지난 1년 동안 신문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 사진 50여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7년만에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 등 스포츠 이벤트 코너...
이용주 2023년 07월 05일 -

폭염주의보 발효..내일 낮 최고 33도
장마전선이 주춤한 가운데 오늘(7/5)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31.9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오후 2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13.9mm의 비가 내렸지만,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물러가면서 기온이 급속도로 올랐습니다. 울산지방 내일도 맑겠으며, 21도에서 33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돼 오늘보다 더 덥...
조창래 2023년 07월 05일 -

오늘 낮 최고 27.7도..내일 아침까지 비
오늘(7/4)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7.7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최대 6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비가 그친 뒤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으며, 24도에서 3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조창래 2023년 07월 04일 -

'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전 개최
중구가 오늘(7/3)부터 오는 16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와 1990년대 중구의 옛 시가지 모습을 비롯한 중구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구는 우리 사회 산업화의 주역인 중장년들은 추억을 되짚...
정인곤 2023년 07월 03일 -

울산현대 리그 4연승.. 박용우 사죄 세레머니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7/2) 광주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리그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후반 13분 박용우의 헤딩 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는데, 인종 차별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박용우는 골을 넣고 사죄의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울산현대는 오는 8일 포항 동해안더비에서 연승행진을 ...
정인곤 2023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