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오늘 밤부터 비..내일 포근한 봄 날씨

오늘(3/22) 울산지방은 오후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14.5도를 기록했습니다.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일요일에도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12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날씨가...

울산 앞바다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3/22)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는 26일까지 동해남부 해상에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순찰 활...

울산시, 결핵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제3차 결핵관리추진실적 평가에서 울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 20명 이하를 목표로 한 전략 기획과 실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지역 결핵 발생률은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2.8명으로, 전국 평균인 39.8명보다 7명 적은 수준입니다.

낮 최고 11.6도..내일 밤부터 비

오늘(3/21) 울산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1.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3도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에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10.2도..강풍주의보 해제

오늘(3/20) 오후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6도 낮은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맑겠고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11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져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금요일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건조주의보 속 강풍..내일 기온 뚝

오늘(3/19)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16.4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은 기온이 아침 최저 3도에서 낮 최고 1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엿새째 이어지며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모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

포근한 겨울 날씨에 이른 배꽃 개화.. 냉해 우려

올겨울 평년을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면서 울산특산물인 배꽃의 개화 시기가 10일 정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배꽃 개화 시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일 사이로 평년 배꽃 만개기인 4월 12일보다 10일 가량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배꽃이 빨리 피면 꽃샘추위와 같은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 ...

낮 최고 12.4도..닷새째 건조주의보

오늘(3/18)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2.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 7도, 낮 최고 16도의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울산지역에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HD FC, 인천과 3-3 무승부.. 리그 선두 등극

어제(3/17)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과 인천의 경기에서 양팀 합계 6골이 터지며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마틴아담이 2골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지만 인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난타전 끝에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한편 개막 이후 3경기 동안 패배 없이 2승 1무를 기록한 ...

울산 지자체, 벚꽃축제 준비 분주

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면서 울산지역자치단체들이 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는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남구 궁거랑 벚꽃축제도 오는 23일부터 각종 볼거리와함께 개막합니다. 울주군은 불법 운영되는 노점상을 막기 위해 기존 불법 노점이 운영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