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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내일 새벽쯤 결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7/27)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조합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전국의 투표함이 울산으로 도착한 뒤 개표에 들어가 내일(7/28)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조합원 가운데 ...
정인곤 2021년 07월 27일 -

울산시, 기재부에 지역 주요사업 지원 요청
울산시가 기획재정부에 신산업 육성과 광역도시 기반 구축 등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7/26)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트램 건설과 울산의료원 설립 등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최근 행정안...
유희정 2021년 07월 27일 -

울산상의, 주 52시간 보완제도 확대 건의
울산상공회의소는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의 적용기간과 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울산상의는 건의문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업종의 특수성을 감안해 특별연장근로 활용 기간을 90일에서 180일로 확대하고, 옥...
이상욱 2021년 07월 26일 -

저성장 울산 고용률 전국 '최하위'
울산지역의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15~64세 생산가능인구의 지역별 고용률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지난달 기준 고용률이 71.9%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2.1%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력산업이 침체기에 들어간 울...
이상욱 2021년 07월 26일 -

현대자동차 임단협 찬반투표 내일(7/27) 진행
현대자동차 노사가 3년 연속 무분규로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가 내일(7/27) 실시됩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인 기본급 7만5천 원 인상과 신산업 국내 우선 배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는 내일(7/26) 밤 늦게나 모레(7/28) 새벽에 ...
정인곤 2021년 07월 26일 -

울산, 2030 취업자 '감소' 60대 취업자 '증가'
울산지역 2030세대의 취업자가 코로나19이후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기준 울산의 20대 취업자는 5만 8천명으로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6월 7만 1천명 대비 18.3% 감소했습니다. 30대 취업자도 12만2천명에서 10만9천명으로 10.6% 감소한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7만6천명에서 9만명으로 18...
이상욱 2021년 07월 25일 -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통과 여부 주목
현대차 노사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가운데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인 기본급 7만5천 원 인상과 신산업 국내 우선 배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노사는 다양한 요구를 고루 담았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강성 노조원의...
정인곤 2021년 07월 25일 -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11월 개최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7일까지이며 선정된 중소기업 20개 사는 러시아 등 신북방경제권의 유망 바이어와 비대면으로 수출 상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
유희정 2021년 07월 24일 -

미래차 전환 '생산'에만 집중.. 정비는 누가?
◀ANC▶미래 자동차 산업이전기차와 수소차 중심으로 바뀌게 되면 완성차 업체 외에도 부품업체 등 관련 산업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하지만 생산 분야에만 지원이 쏠리면서차를 운행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정비 등 관련 분야는 소외되고 있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엔진을 중심으로 한...
유희정 2021년 07월 23일 -

'일할 사람이 없다'.. 조선업 인력난에 '울상'
◀ANC▶우리나라 조선업이 13년 만에 최대 실적을내고 있지만 일 할 노동자를 구하지못해 수주량을 따라가질 못할 위기에처했습니다.울산에서만 올 하반기부터 5천여 명의기술인력이 더 필요하지만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7척을 아...
정인곤 2021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