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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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보,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선착순 지원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올해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에 대한 보증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후 보증상담은 내일(1/ 24)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업체당 최대 한도는 지난해...
이상욱 2022년 01월 23일 -

현대차·기아, 중고차시장 진출 본격화
현대차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고차 사업 일시중지 권고에도 중고자동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경기 용인시와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 중고매매업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기존 부지를 활용하거나 부지 매입으로 다른 지역에도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을 준비중인 것...
이상욱 2022년 01월 23일 -

현대·기아차, 지난해 유럽 시장 점유율 4위 상승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를 앞세워 BMW그룹을 제치고 유럽 시장 점유율 4위에 올랐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101만8천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21.1%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7%p 오른 8.7%로 4위를 차지했으며, BMW그룹은 현...
이상욱 2022년 01월 22일 -

지난해 생산자물가 10년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
지난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는 109.6으로 전년 대비 6.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6.7% 상승한 이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며, 기업의 생산 부담이 늘어 최...
이상욱 2022년 01월 22일 -

울산시, 기술 강소기업에 특별보조금 지원
울산시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의 울산 이전과 창업을 돕기 위해 특별보조금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신청 대상은 울산에서 창업하거나 울산으로 이전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부지 또는 건물 매입가격, 장비 구입비 등으로 최대 2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이 기업들이 울산 시민을 신...
유희정 2022년 01월 22일 -

울산, 일자리 자동화 고위험군 비율 '전국 최고'
일자리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제조업과 생산직 비중이 높은 울산 경제가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분포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20년 안에 기계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70% 이상인 '자동화 고위험' 일자리 비중은 2019년 기준 52.8%에 달...
이상욱 2022년 01월 21일 -

올해 설 전통시장 차례비용 26만 5천원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면 대형마트보다 9만원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 26만5천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형유통업체에서 장을 볼 경우 비용이 35만7천원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
이상욱 2022년 01월 21일 -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411억 찾아내.. 3년 연속 체납액 감소
울산지역의 지방세 체납액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체납액 약 645억 원 중 411억 원을 징수 또는 결손처분으로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집중 관리하고,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체납자 소유의 가상재산을 압류하는 등 은닉한 재산을 추적한 결과 체납액 징수 실적이 높아졌다고 밝...
유희정 2022년 01월 21일 -

[변화하는 기업들] 수소·배터리 넘보는 비철금속업계
◀ANC▶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비철금속업계가 무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련회사라는 틀에서 벗어나 2차전지와 그린수소 같은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울산 온산공단의 비철금속업체인 고려아연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를 달성했습니다. 1974년 창사 이후 처...
이상욱 2022년 01월 20일 -

지난해 체불임금 442억 원..25% 급증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노동자 임금 체불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임금체불액은 4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고 사업주의 경영자금 부족으로 임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
김문희 2022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