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현대차-인천시, UAM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K-UAM 원 팀’으로 명명된 컨소시엄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

울산시-현대중공업, 전국 최초 인적교류

HD현대중공업에 재직 중인 김규덕 경영지원본부 전무가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임명됩니다.울산시는 공기업 경영혁신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현대중공업과 인적교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같은 인적교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울산시에서는 내년 1월 인사때 4급 서...

HD현대중공업, 부유식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울산 앞바다를 무대로 추진되고 있는 귀신고래 3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D현대중공업이 선정됐습니다. 귀신고래 3호 해상풍력사업을 추진중인 바다에너지는 설계와 시공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중공업이 이미 선체 33기를 제작해 풍력 터빈을 공급할 예정인 베스타스와 테스크포스팀을...

울산항만공사, 개항 60주년 기념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울산항 개항 60주년을 기념하는 제 7회 '항만안전 콘퍼런스'가 오늘(11/8)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올해 콘퍼런스에는 항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첨석해 개항 60주년을 맞은 울산항의 위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콘퍼런스는 울산항 지역경제 기여효과 연구와 기후위기 대비 항만안전 강화 등 ...

HD현중 노조 "성과급 평균임금에 포함" 소송 추진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소송을 추진합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최근 소식지에 '경영성과급의 평균임금성 소송 원고 모집' 공고를 내고 성과급을 평균임금으로 인정받는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노조는 이달 안에 소송인단 모집을 마무리하고 12월 초에는 정식 소송에 나설 계획...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개최

2023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가 오늘(11/7)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포스코퓨처엠, 현대건설, KCC, 한화솔루션, 현대모비스, KT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60곳과 중소기업 160곳이 참가했습니다.행사는 대·중소기업 1대 1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중소기업 상담 구역 운...

울산 주요 8개 기업 '지속 성장 상생협약' 체결

울산시와 지역 주요 기업 8곳이 오늘(11/7) 울산시청에서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협약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에너지, 에쓰오일, 삼성SDI, 고려아연, 롯데정밀화학, LS MnM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시와 이들 기업은 투자 확대와 행정지원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활...

울산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6개월 연속 회복세

울산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울산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4로, 전달대비 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9월 기준 울산의 주택 거래량은 1천56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울산 창업기업 5개월 연속 감소

울산지역의 창업기업 수가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의 창업기업은 1천 734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 감소했습니다.업종별로는 부동산업과 건설업이 8.5% 감소해 각각 10개월,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짜 지역기업 잇따라 매각..또 '먹튀' 논란

[앵커]최근 울산항에 있는 주요 물류 업체들이 매각시장에 나와 있습니다.태영인터스트리와 UTK같은 액체화물 탱크터미널 운영업체가 대표적인데, 외국계 사모펀드가 이 업체들을 사들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울산항에 있는 액체화물 저장 탱크터미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