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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페루 함정 4척 수주
HD현대중공업이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인 페루 함정 4척을 수주하며, 중남미 함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국영 시마조선소로부터 3,400톤급 호위함 1척 등 4억 6천만불 규모의 함정 4척 대한 공동생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
이상욱 2024년 03월 29일 -

울산 2월 생산 7.0% 감소..재고도 급증
울산지역의 2월 광공업 생산이 자동차 생산량이 줄면서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재고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 동향에 따르면 울산 2월 자동차 생산량은 1년 전에 비해 19% 감소했으며, 기타 운송장비도 12% 줄었습니다.반면 재고는 7.2% 증가했고, 출하는 6.4% 감소했습니다.
이상욱 2024년 03월 29일 -

HD한국조선해양, 독일 기업과 선박 전동화 협력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선박 전동화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 전동화를 추진 중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협약으로 선박 전동화에 필요한 전력 반도체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전기추진 ...
이상욱 2024년 03월 28일 -

울산 제조업 경기 전망 회복세
울산지역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실적 BSI는 58로 전달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다음달 경기전망 BSI도 운송장비와 금속제품 업종을 중심으로 개선돼 전달대비 7포인트 오른 65로 조사됐습니다.
이상욱 2024년 03월 28일 -

울산시, 지역건설 활성화 위해 현장 영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를 위해 울산시가 올해도 직접적인 영업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지역 건설협회와 함께 영업팀을 구성해 지역 대형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특전 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지역 건설사 하도급률이 처음으로 30%를 초과하는 실...
이돈욱 2024년 03월 27일 -

울산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국비 16억 원 확보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는 국비 포함 총 31억 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장비를 신규 구축하고 노후 장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테크노파크의 생산장비는 소재 분석과 품질 확보 등을 위해 ...
이돈욱 2024년 03월 27일 -

울산 예금은행 여신 증가..수신은 감소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신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수신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월 중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이 크게 늘며 전달 대비 1천176억원이 증가했습니다.반면 1월 중 예금은행 수신은 부가가치세 납부에 따른 기업자금 인출로...
이상욱 2024년 03월 27일 -

현대차, 2026년까지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3년 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하는 장기 고용,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발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주주들이 현대차 그룹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청사진 제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입니다.현대차그룹은 이...
이상욱 2024년 03월 27일 -

울주군, 동유럽 시장 개척단 파견.. 420만 불 성과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체코와 폴란드 등 동유럽 2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0건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 420만불 상당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개척단에는 자동차와 선박 부품 관련 기업 6개사가 참여했으며, 참가업체 중 아이티공간은 체코와 폴란드 현지 시...
이상욱 2024년 03월 27일 -

주총 3대 키워드 '배당확대ㆍ신사업ㆍ책임경영'
[앵커]울산지역 주요 상장 기업들이 이달들어 잇따라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신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배당 확대와 책임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일부 기업들은 주총을 전후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현대차가 올해 주총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비해 유연화 전략을 펴겠다...
이상욱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