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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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지방시대 선포.."울산을 다시 울산답게"
[앵커]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선포한데 이어 김두겸 시장도 오늘(9/18) 울산에 맞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습니다.'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한 4대 목표, 5대 전략을 내놨습니다.홍상순 기자입니다. [리포트]김두겸 시장이 지방시대를 선포했...
홍상순 2023년 09월 18일 -

울주군, 지하수 원상복구비 1곳당 120만원 지원
울주군은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과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수 원상 복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울주군은 현행 '지하수법'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자는 지하수 이용을 마친 뒤 토지 원상복구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막대한 비용때문에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1곳당 최대 120만원의 원상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
이상욱 2023년 09월 18일 -

울산 무면허 운전 최근 5년간 6천 2백여 건
전국적으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2만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면허 운전자 적발 건수는 모두 22만 8천여입니다.울산에서 지난 5년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6천2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9월 18일 -

유니스트 '탄소중립 심포지엄 2023' 개최
탄소중립의 시대 위기와 기회를 논의하는 '탄소중립 심포지엄 2023'이 오늘(9/18) 유니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오늘(9/18) 심포지엄에는 국내 전문가 9명이 패널로 참가했으며 기후위기가 일상이 되는 시대에서는 동북아시아가 함께 기후와 대기를 통합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또 전문가들은 기후테크와 녹색채권...
홍상순 2023년 09월 18일 -

'민영화 저지' 철도노조 파업 종료.. 열차 운행 단계적 정상화
철도노조가 오늘(9/18) 오전 9시로 1차 총파업을 마무리했습니다.다만 조합원 등의 업무 복귀 등에 시간이 필요해 오늘까지는 일부 열차의 운행 중단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철도노조는 민영화 저지, 불합리한 SRT 운영실태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했으며, 요구사항에 대한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지켜본...
유희정 2023년 09월 18일 -

동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모바일상품권 발행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중 하나로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는 18일부터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에 사업자를 둔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의 업소는 신청이 제한됩...
이다은 2023년 09월 17일 -

내년도 어민수당 신설..조기 지급 노력
내년에 신설되는 어민수당이 당초 예정했던 11월보다 빨리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가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원에게 보낸 서면답변서를 보면 내년부터 신설되는 어민수당은 연 60만원의 지역화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일본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수산업계 타격을 우려해 어민수당 대상자가 확정되면 예정했던 1...
홍상순 2023년 09월 17일 -

외국인 노동자에 모국어로 산재보험 절차 안내 추진
근로복지공단이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산업재해 보상 지원을 강화합니다. 공단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에게 산재보험 제도를 홍보하고, 14개 언어로 산재보험 처리 절차 안내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문은 산재 신청이 많은 국가의 언어 위주로 작성되며, 올해 중으로 재해를 당한 이주노동자...
유희정 2023년 09월 17일 -

교육활동심의협의체 설치 준비..교사 교육활동 보호
울산시교육청이 이달 중으로 가칭 교육활동심의협의체를 꾸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교육활동심의협의체는 과도한 민원이나 부당한 신고로부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받을 경우 정당한 교육활동이었는지를 사전에 파악해 경찰 수사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홍상순 2023년 09월 17일 -

무단횡단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항소심도 무죄
울산지법 형사항소 1-1부는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50대 A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 아침 경남의 한 왕복 6차선 도로를 정상 속도로 운전하다 적색 신호등에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던 80대를 차로 치어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인적이 드문 시간...
정인곤 2023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