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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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후 어지러움' 중앙분리대 충돌
이에앞서 지난 27일 오후 1시 44분쯤에는 울산 아산로에서 40대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분리 화단을 들이받았습니다.경찰은 수면내시경을 받은 뒤 운전을 하다 어지러움을 느꼈다는 운전자 이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3년 10월 29일 -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주민과 화합 행사
울산 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행사가 오늘(10/29)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열렸습니다.HD현대중공업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참가해 퍼레이드, 재능 경연대회, 국가별 민속공연 등을 펼쳤습니다.올해 9월 기준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6천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이용주 2023년 10월 29일 -

불법 도박업자 협박해 금품 갈취한 일당 집유
울산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27살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일당인 21살 남성 B씨 등 4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이들은 지난 7월 계좌를 빌려줄 사람을 구한다는 불법 도박업자의 광고를 보고 찾아가, 업자들을 상대로 폭행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
유희정 2023년 10월 29일 -

울산 마약사범 60%는 재범 이상 상습범
울산에서 검거된 마약 사범의 60% 가까이가 재범 이상의 상습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울산에서는 마약 사범이 1천 65명 검거됐는데, 이중 60%인 636명은 마약 범죄로 2번 이상 검거된 사람이었습니다.반면 울산경찰청에...
유희정 2023년 10월 29일 -

해오름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 건의
김두겸 울산 시장은 어제(10/27) 대통령 주재로 경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해오름산업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김두겸 시장은 시도 경계를 넘어 지방소멸을 막고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울산과 경주, 포항 해오름동맹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개발에 대한 특례 등을 ...
설태주 2023년 10월 28일 -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넘어 승용차 충돌..1명 숨져
오늘(10/28) 오전 11시 7분쯤 울산 울주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청량 나들목 진출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24톤 트레일러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경찰은 사고 당시 트레일러에 적재...
이용주 2023년 10월 28일 -

달동사거리서 화물차-버스 추돌 6명 부상
오늘(10/28) 오전 8시 10분쯤 울산 남구 달동사거리 교차로에서 70대 김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40대 박 모 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공사 크레인을 싣고 가던 화물차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다 시내버스와 부딪친 것으...
이용주 2023년 10월 28일 -

울산 스토킹 전담 경찰관 1명이 102건 처리.. 업무 과중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지만 울산에서 이를 관리할 경찰관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울산에서는 스토킹범죄가 612건 신고됐으나, 스토킹 전담 경찰관은 6명에 불과해, 경찰관 1인당 102건에 달하는 사건을 처리해야 했습...
유희정 2023년 10월 28일 -

다음 달부터 아산로 과속 구간단속 시행
다음 달부터 아산로에서 과속 차량 구간단속이 실시됩니다.단속 구간은 동구에서 북구 방향으로, 현대자동차 선적장 앞에서 명촌교 북단까지 3.8km이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반대 방향에도 구간단속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입니다.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계도 활동을 한 뒤 이후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2023년 10월 28일 -

국내 최대 산악관광 메카 울주..과제는?
[앵커]동남권의 최대 산악관광지로 알려진 영남알프스는 매년 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지만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울산시와 울주군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영남알프스 일대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영남알프스는 해발 천미터 ...
이상욱 2023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