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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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성 비위 의혹 울산 남구 공무원 직위해제
울산 남구의 한 4급 간부 공무원이 직장 내 갑질과 성 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됐습니다. 남구는 해당 공무원이 단체 대화방에서 갑질성 발언과 성 비위 행위를 한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직위해제하고 울산시에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는 시 인사위원회에서 담당하며, 징계 요구를 받은 ...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수차례 무면허 운전에 사고까지 낸 70대.. 차량 압수
울산 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해온 70대 남성을 검거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남구 달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던 화물차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의무보험도 가입하지 않고 약 한 달 동안 30차례 넘...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 울산은 피해 없어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지역에는 관련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산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는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도 새울원전이 지진의 영향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울산대 의대 교수 비대위 휴진 여부 오늘 결정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3개 수련병원의 휴진 여부가 오늘(6/12) 결정될 전망입니다. 울산대 의대 교수 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6/11) 오후 소속 교수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6/12) 오후까지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친 후 휴진 ...
이다은 2024년 06월 12일 -

울산 남구 공무원 징계 회부.. 갑질·성 비위 의혹
울산 남구 한 4급 간부 공무원이 직장 내 갑질과 성 비위 의혹으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남구는 해당 공무원이 단체 대화방에서 갑질성 발언과 성 비위 행위 한 의혹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울산시에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는 시 인사위원회에서 담당하며, 징계 요구를 받은 날부터 30...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학교비정규직노조, "저임금 구조 개선 필요"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6/12)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 1만 학비 노동자 총궐기를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물가 폭등으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있다며, 임금 인상과 근속 수당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전국 단체협약을 통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을 해소해야 한...
정인곤 2024년 06월 12일 -

울산시, 신재생에너지·배터리 산업 유럽 현지 시찰
울산시는 신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산업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절단은 덴마크의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친환경에너지 투자운용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덴마크 에너지청을 찾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과 전략을 듣습니다. 또 독일 에너지 분...
유희정 2024년 06월 12일 -

울산지역 조류 탐사 '새 통신원' 활동
울산지역의 조류 생태계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울산 새 통신원'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새 통신원이 조류 도래나 서식 실태를 발견해 지자체에 알리면 지자체는 현장을 확인한 뒤 종 보호와 서식환경 보전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통신원들이 수집한 자료로 울산지역 생물종 목록을 만들고, 철새 생태 관광프로그램을 구성...
유희정 2024년 06월 12일 -

온산산단 주차난 숨통.. 올 연말부터 고비
[앵커]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겪고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에 3천 면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됐습니다.주차장 부족 문제가 다소 완화되고 주차 여건이 개선됐지만 하반기 시작되는 샤힌 프로젝트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버거워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에쓰오일이 9조 원을 투입하는 샤힌 프로젝트 공사현장....
유영재 2024년 06월 11일 -

회전 교차로에서 '쿵'.. 보험 사기 일당 검거
[앵커]스무 차례 넘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차선을 변경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아침 출근길, 꽉 막힌 회전교차로에서 차량 한 대가 차선 변경을 시도합니다.잠시 후, 기다렸다는 듯 흰색 승용차가 ...
정인곤 202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