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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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폭협회 창립 1주년 기념 화학 포럼 개최
사단법인 한국방폭협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한 화학 네트워크 포럼이 오늘(6/24) 울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고용노동부와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들 참석해 중대 재해 예방 극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폭은 플랜트 기자재와 장비에 대한 폭발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것으로 협회는 지난해 ...
이상욱 2024년 06월 24일 -

울산대, '네이처 인덱스' 순위 '국내 9위·세계 451위'
울산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 저널 '네이처'가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연구선도 학술기관 순위에서 국내 9위에 올랐습니다. 울산대는 145개 자연과학 학술지에 게재된 출판물을 종합 평가한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대의 세계 순위는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한 451위로 국내에서는 1...
최지호 2024년 06월 24일 -

교육청, 초등학교 통학구역 의견 수렴
울산시교육청이 다음 달 12일까지 초등학교 통학구역에 대한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교육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취학 아동 변동폭이 큰 지역에 대한 통학 여건과 교육 환경 최적화를 위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은 주민 의견 수렴과 교육지원청의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
최지호 2024년 06월 24일 -

울산 음주운전 의심 신고 4년동안 80% 증가
울산지역의 음주운전 의심 112 신고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천900건이던 음주운전 의심 신고는 지난해 7천100여 건으로 8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도 지난 5월까지 2천6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7.4%인 460여 건은 실제 음...
정인곤 2024년 06월 24일 -

30년간 태화강 하류 지역 수질 대폭 개선
최근 약 30여 년 동안 태화강의 수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태화강 오염물질 농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류 지역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나쁨 등급에서 좋음 등급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당시 태화강 하류지역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리터당...
유희정 2024년 06월 24일 -

2024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 대장정 시작
전국의 청년들이 울산을 직접 걸어서 탐방하는 2024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가 오늘(6/24) 발대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8일 동안 약 100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기업체와 반구대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탐방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다은 2024년 06월 24일 -

울산 감염병 예방 조례 개정.. 감염병 예방조치 강화
울산시의회가 최근 감염병 유행이 빨라지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손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최근 가결했습니다. 개정된 조례는 감염병 환자로만 한정했던 격리와 검사 대상을 감염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등으로까지 확...
조창래 2024년 06월 23일 -

현대차 노조, 내일 파업 찬반 투표 실시
올해 임금 협상 결렬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6/24) 파업 시행 여부를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노조는 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업 찬반 의사를 묻는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가 끝나고 2시간쯤 지난 뒤 나올 전망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코로나19 대유행과 한일간의 경제 갈등 ...
유영재 2024년 06월 23일 -

음주측정 불응한 40대 운전자에 벌금형
울산지방법원 황영주 판사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3차례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중대 ...
최지호 2024년 06월 23일 -

전염병 확산 주범인데.. 손도 못 대는 폐과수원
[앵 커] 한 번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해야 하는 '과수화상병'이 최근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없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문제는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폐과수원입니다. 전염의 온상이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강제로 방역할 수 있는 법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다음 달 말에야 시행됩니다. 유희정 기...
유희정 2024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