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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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침해 조사 확대..시설 전수조사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실태조사가 거주시설로 한정돼 있어 지자체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울산시가 장애인 복지시설 전체를 대상으로인권침해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울산시는 그동안 장애인 인권실태조사는거주시설에 한정돼 있었지만이용시설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
김문희 2021년 08월 25일 -

다운동~경주 국도 14호선 4차선 확장 추진
중구 다운동과 경주시 경계를 잇는 국도 14호선 확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국도 14호선 확장 사업은 다운2지구 북단에서 경주 시계를 연결하는 연장 6.43㎞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이에따라 이 사업은 9월 중 고시 예정인 '제5차 전국 국도 건설계획'에 포함돼우선 ...
설태주 2021년 08월 25일 -

저렴한 소형 전기차, 친환경차 전환 앞당긴다
◀ANC▶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완성차 업계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합니다. 울산MBC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전기차를 중심으로 우리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짚어봅니다.오늘은 저가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있는 친환경 자동차시장을 소개합니다.최지호 기자.◀END▶◀VCR▶중국 류저우시의 전기차 ...
최지호 2021년 08월 25일 -

차량 부품업체 집단감염.. 현대차 가동 중단
◀ANC▶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15명이 확진됐습니다.이 때문에 협력업체의 부품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자동차도 생산라인 일부가동을 멈췄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자동차의 냉각과 온도조절 등 공조용 부품을 만드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입니다.이 업체의...
유희정 2021년 08월 25일 -

국가정원·학교 등 곳곳에서 복구 작업
태풍 '오마이스'가 휩쓸고 간 울산 곳곳이 복구 작업을 통해 차츰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물에 잠긴 태화시장은 배수작업이 끝났고, 도로가 통제됐던 19곳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단수와 정전 피해를 입은 1만5천 가구는 모두 정상화되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시설복구는 마무리됐지만 산책로에 쓰레...
김문희 2021년 08월 25일 -

비만 오면 피해.. 배수 시설은 '하세월'
◀ANC▶태풍 '오마이스'의 직격탄을 맞은 태화시장은5년 전 태풍 '차바'의 악몽이 재현됐습니다.배수 시설 부실이 또 원인으로 지목됐는데, 상인들은 앞으로 다가올 태풍은 또 어떻게 버텨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제 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직격탄을 맞은 울산 중구 태화시장.안내방송EFF...
정인곤 2021년 08월 25일 -

코로나 확진 오피스텔 불법 성매매 수사
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온 태국인 여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 오피스텔에 태국인 여성 3명 외에 추가로 성매매 종사자들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이들과 잠적한 업주 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남구 보건소는 위치추적을 통해...
설태주 2021년 08월 25일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연말 개통..송정역은 이후 추진
태화강역에서 부산 부전역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이르면 오는 11월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와 국가철도공단은 태화강역에서 일광역까지 37km 구간에 대해 막바지 공사와 시운전 등을 거쳐 이같이 개통하고 전철이 하루 17편,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구의 가칭 송정...
설태주 2021년 08월 24일 -

울산 청년 유출 심각..10년 새 7만 6천 명 유출
울산지역의 청년인구 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발간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의 15~34세 청년인구는 2011년 전체인구의 37.7%인 42만8천명이었지만 지난해 6.7%p 감소한 35만2천 명으로, 7만 6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전출 사유는 최근 3년간 직업 45.8%, 가족 21.4%...
이상욱 2021년 08월 24일 -

배수 작업하다 호흡 곤란..3명 병원 이송
오늘(8/24) 오전 10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양수기로 배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과 의식 저하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작업 중 양수기 배연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긴급 조치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2021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