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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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안전관리평가 3회 연속 최고등급
경동도시가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올해 안전관리수준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동도시가스는 시설 안정성과 기술혁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회사는 전국에서 경동도시가스가 유일합니다.//
이상욱 2021년 12월 09일 -

자기 아들 괴롭힌다고 11살 어린이 폭행한 남성.. 집행유예
울산지방법원 정현수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1살 B군이 자신의 아들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B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심한 폭력을 휘둘렀지만 우발적이고 일시적인 범행이었다는 점 등을 ...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S-OIL 후원 김장나눔 개최.. 취약계층에 김치 전달
S-OIL이 후원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늘(12/9) 울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OIL 봉사단과 지역의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배추 5천 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갔습니다.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지역의 취약계층 1천 14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영업시운전 종료..이달 말 개통
울산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영업시운전을 마치고 이달 말 개통합니다. 한국철도공단은 지난주까지 태화강과 부산 일광역 구간에서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해 각종 요구사항들을 수정하고 있으며 이번 달 27~29일 사이에 전철을 공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은 울산 태화강역에서 부...
설태주 2021년 12월 09일 -

13일부터 울산대교·염포산터널 이용료 신용카드 결제 가능
오는 13일부터는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이용료를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은 하이패스와 현금, 선불 교통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는데 울산시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면서 카드 결제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종류의 신용카드와 후불 교통카드로 요금을...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 확보
그동안 사업비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동남권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 투입이 확정됐습니다. 이 훈련센터는 부울경 지역 소방공무원과 기업체 안전 관리자 등이 산업단지와 원전 등 특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할 기술을 배우고 훈련하는 시설로 오는 2023년 남구 부곡동에 조성될 예정입니...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공인중개사법 위반 27개소 적발.. 2곳 행정처분
울주군에서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중개업소 27곳이 적발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중개업소 110개소를 점검한 결과 모두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계약서를 보관하지 않은 업소 2곳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이, 중개수수료 요율표 개정사항을 게시하지 않는 등 위반 ...
이상욱 2021년 12월 09일 -

시민신문고위, 3년간 민원 959건 처리.. 행정에도 적극 반영
울산시는 민선 7기 출범한 시민신문고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민원 959건을 접수해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원회의 조치 요구 중 98.4%를 담당 행정 부서가 수용하는 등 위원회 활동에 대한 지자체 행정 반영률도 높았습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들의 각종 민원을 관련 전문가와 중립적인 위원들이...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이브닝>울산 오늘 신규확진 25명.. 확진자 증가세 계속
오늘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했습니다. 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다운동 경로당 관련 연쇄 감염자로 이제 이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16명까지 늘어났습니다. 15명은 울산과 경주, 부산 등에서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됐으며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암초 만난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위원회 돌파구 될까
◀ANC▶민선 7기 울산의 최대 역점사업인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발전사업 허가까지 받고도 정작 어민들의 동의를 받지 못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공계가 나서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위원회를 설립했는데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이상욱 기자.◀VCR▶◀END▶오는 2030년까지 울산 앞바...
이상욱 202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