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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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정치락, 총선 출마 위해 사직
오는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하는 지역 인사는 박기성 교통방송 울산본부 사장과 정치락 시의원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직자 사퇴 마감 기한은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로, 박 사장과 정 시의원 모두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며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사장은 남구갑에, 정 시의원은 북구에 국...
최지호 2024년 01월 09일 -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판? '총선 다가오며 무용지물'
◀ 앵 커 ▶ 지난해 울산시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정당 현수막을 전용 게시대에 부착하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시행 초반에는 잘 지켜지는가 싶더니, 총선이 가까워지자 조례 위반 현수막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의 변명도 가지각색입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울산 중구의 한 교차로. 가로수와 ...
정인곤 2024년 01월 08일 -

국민의힘 김상욱 남구갑·민주당 김형근 남구을 '출마 선언'
김상욱 변호사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구갑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정치 신인의 패기로 원칙과 신의를 지키며, 남구갑에서 전 세대, 전 계층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근 전 울산시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특별보좌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지호 2024년 01월 08일 -

중구,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신년인사회 개최
중구가 오늘(1/8) 오후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주제로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신년인사회에서 중구는 교육과 복지 관광 등 5가지 역점 추진과제를 공개했습니다.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누...
정인곤 2024년 01월 08일 -

정부 긴축 재정에도 최대 국비 확보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성과 기자회견이 오늘(1/8)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울산시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5천90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기현·이채익·박성민·권명호 의원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용주 2024년 01월 08일 -

울산시의회,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의회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종합 점수 78.5점을 받아, 지난 2021년 4등급보다 2단계 올라간 2등급을 받았습니다. 권익위는 울산시의회가 출석정지 등의 징계를 받는 의원에 대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감액하는 조례를 개정...
최지호 2024년 01월 07일 -

여·야 공천관리위원회 가동..총선 후보군 검증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나란히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까지 공천관리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검증에 나서는데, 후보들의 경쟁력을 원점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이어서, 울산지역 선거구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 5일 15명의 공관위원을 선임한 민주당도 내일(1...
최지호 2024년 01월 07일 -

[총선 D-96] 선거법 제한 임박..정치 행사 '봇물'
[앵 커]총선 90일 전인 다음 주 11일부터는 유권자들을 대거 초청하는 정치 행사가 금지됩니다.이 때문에 총선 후보마다 출판기념회나 의정보고회 같은 행사를 집중적으로 열어 지역 정치권이 어느때보다 분주한 모습입니다.최지호 기자.[리포트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이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찼습니다.김두겸 시장과 이...
최지호 2024년 01월 05일 -

오는 10일까지 출판기념회 허용..정치행사 잇따라
신년인사회나 출판기념회가 총선 90일 전인 오는 11일 이전까지만 허용됨에 따라 예비후보들이 주최하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국민의힘 박성민 의원과 서범수 의원은 오늘(1/5) 중구청과 서울주문화센터에서 각각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내일(1/6)은 이채익 의원이 문수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더불...
최지호 2024년 01월 05일 -

한동훈·이재명 '울산행 언제?'..총선 기선제압
[앵커]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당대표 모시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울산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정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장.지지...
최지호 2024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