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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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야음지구 임대주택 대신 공원 조성해야"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오늘(11/8) 남구 야음지구 국민임대주택 예정부지를 방문해 석유화학공단과 인접한 녹지에 아파트 대신 공원을 조성해 울산 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전체 개발부지 83만㎡ 가운데 공원녹지 비율을 44만㎡에서 50만㎡로 높이고, 공동주택 ...
최지호 2021년 11월 18일 -

민주당 시의원들,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이 전 시민 대상으로 추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라고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오늘(11/16) 기자회견을 열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지금 시점에 노력과 헌신을 해 온 울산시민에게 희망 지원을 위한 전 시민 추가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울산 인구 급격한 변동..구군별 의원수 바뀌나?
◀ANC▶ 내년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울산의 전체적인 인구는 급격히 감소한 반면 특정 지역은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등 인구 변동 폭이 무척 컸기 때문입니다. 이용주 기자. ◀VCR▶ ◀END▶ 현재 울산 구·군 의회의 전체 의원 정원은 50명입니다. 이 ...
이용주 2021년 11월 15일 -

김기현 "2018년 선거에 청와대 개입" 송철호 "선거는 공정했다"
오늘(11/15) 열린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관련 재판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당시 시장 비서실장이었던 박기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이 출석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재판에서 당시 청와대가 송철호 후보 측의 공공병원 건립 공약과 관련해 적극 협조해 주라는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기성 이사장...
유희정 2021년 11월 15일 -

울산 다녀간 대선 후보들..'2030 표심 잡아라'
◀ANC▶여˙야 대선 후보가 잇따라 울산을 다녀가면서 대선 레이스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분위깁니다.두 후보 모두 지역 균형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며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요.2030세대의 표심이 대선을 좌우할 것이라는분석이 나오면서 청년층과의 소통이 화두로떠오르고 있습니다.최지호 기자가 대선 후보들이 울산...
최지호 2021년 11월 14일 -

이재명, 첫 방문지 부울경 '내년 대선 최대 승부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부터 전국 순회에 나서며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내년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울경 지역 가운데 울산을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울산 중앙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취재진과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힘겹...
최지호 2021년 11월 12일 -

이준석 울산 방문 "요소수 사태, 국정원 정보 부재가 원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11/10)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업체 생산 시설인롯데정밀화학 울산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이 대표는 한 달 전부터 중국의 요소수 수출제한 조치가 있다는 예고가 여러 경로를 통해 있었지만, 정보 기능을 확대해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한 국정원이 이런 기밀한 정보...
최지호 2021년 11월 10일 -

민주당 울산시의원 "암각화 보존 정쟁 도구 아니다"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11/9)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수문을 설치하고 부족한 물은 운문댐에서 끌어오기로 한 건 울산시와 인근 지자체, 중앙 정부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습...
최지호 2021년 11월 09일 -

시민 안전 정책 '미흡'..코로나 과태료 '개인 집중' 질타
◀ANC▶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의 시민 안전 정책과 제도가 미흡하다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선방역 수칙 위반 처분이 개인과 소상공인에게만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지호 기자.◀END▶지난해 삽시간에 대형 건물을 집어삼킨주상복합 화재.이 사건을 계기로 30층 이상 울산...
최지호 2021년 11월 08일 -

울산 여야 정치권 전열 정비˙세결집 '행보 빨라져'
◀ANC▶여야 양대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울산 정치권은 시민 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선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세결집을 위한 조직 강화에 들어가는 등 후보 지원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VCR▶지난달 10일 이재명 후보를 선출한더불어민주당은 원팀 선대위 ...
이용주 2021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