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 3~5인 선거구 미적용..시구의원 읍면동 일부 조정

어제(4/15) 여야 합의로 하나의 선거구에서 3~5명의 지방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도가 시범도입하기로 했지만, 울산은 포함된 지역구가 없어 시구의원 수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인구 변동 비율에 따라 울주군 2선거구 청량읍이 온산 온양 서생 웅촌과 함께 1선거구로 묶이고, 북구 1선거구 강동동이 효문 양정 염포...

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단수후보 공천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울산시장 후보로 송철호 시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4/14) 광역단체장 면접 심사를 마무리한 뒤 송 시장을 경선 없이 울산시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송 시장의 경쟁력이 다른 후보보다 크게 앞선다고 판단해 조기에 단수공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의회, 부울경특별연합 규약안 가결..19일 협약식

울산시의회가 부산과 울산, 경남의 공동 협력과 발전을 이끌 법적 기구인 부울경특별연합 규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어 규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부산시의회와 경남도의회도 규약안을 모두 의결해 특별연합 출범을 위한 제도적 요건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울·경과 행정안전...

이동권 북구청장 재도전.."상생 협력 행정 혁신"

이동권 북구청장이 오늘(4/14)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6.1 지방선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 4년 관내 민원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해 왔다며, 상생 협력, 행정 혁신을 통해 북구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육감 후보 2명, 단일화 논의 앞서 날선 공방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주홍, 장평규 두 후보는 오늘(4/14) 첫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본인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적임자라며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평규 후보는 김주홍 교수는 학교 현장을 모르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며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지 말고 훌륭한 학자로 남으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홍 ...

D-48) 박맹우 무소속 '변수'..울산시장 3파전 성사될까?

◀ＡＮＣ▶ 국민의힘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1대 1 맞대결이 예상됐던 울산시장 선거가 무소속 변수로 요동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ＶＣＲ▶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컷오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D-48) 박맹우 무소속 '변수'..울산시장 3파전 성사될까?

앵커 │ 국민의힘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1대 1 맞대결이 예상됐던 울산시장 선거가 무소속 변수로 요동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리포트 │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컷오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이 ...

정천석 동구청장, 윤두환 북구청장 출마 선언

정천석 동구청장이 오늘(4/13)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구청장은 대왕암공원과 슬도에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해양도시 동구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윤두환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보수 험지로 불...

이상옥 시의원 "불공정 공천..민주당 탈당"

울산시의회 이상옥 의원은 오늘(4/13)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불출마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의원 공천을 신청한 한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시의원 후보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며, 공정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민주당 이념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당˙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공개모집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오늘(4/12)부터 16일까지 시˙구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공모합니다. 민주당은 소양을 갖춘 후보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비례대표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도 아직 후보가 없는 중남구 일부 선거구와 비례대표 추가 공모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