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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면접'..국민의힘 '공천 신청'
4.10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공천심사 일정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레(1/31) 남구을과 동구를 시작으로 다음 날 북구, 다음 달 5일에 중구와 남구, 울주군 후보에 대한 면접을 마무리한 뒤, 경선과 단수, 전략공천 지역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
최지호 2024년 01월 29일 -

민주노총 총선 지지후보 확정..연대 추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4.10 총선 본선 대비체제로 전환하면서 정권 심판론에 동참하는 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중구 천병태, 남구을 조남애, 북구 윤종오, 울주군 윤장혁 예비후보를 지지후보로 확정한 민주노총은, 동구에는 노동당 이장우 예비후보를 유력 후보로 낙점하고 북구와 동구를 중심으로민...
최지호 2024년 01월 27일 -

동구 무소속 백형록 예비후보 '총선 불출마'
무소속 백형록 예비후보가 4.10총선 동구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을 지낸 백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단일후보 경선에 조합원 참여가 어렵게 돼 노동자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할 것이라며 불출마 입장문을 배포했습니다.이에 따라 동구 선거구에서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는 노동당...
최지호 2024년 01월 26일 -

박맹우 등판..남구을 '빅매치' 성사
[앵커] 이달 초 4.10 총선 출마설이 제기됐던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오늘(1/25) 남구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남구을은 4년 전에도 김기현 의원과 박 전 시장이 경선을 치른 선거구인데요, 또 한번 물러설 수 없는 세대결이 예상됩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박맹우 전 울산시장은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4년 동안...
최지호 2024년 01월 26일 -

박맹우, 총선 출마 "남구을에서 마지막 헌신"
박맹우 전 울산시장은 오늘(1/25)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4.10 총선 남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3선 울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쌓은 경륜을 앞세워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마지막 헌신을 하고 싶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
최지호 2024년 01월 25일 -

백운찬, 총선 출마 "북구 일자리 창출로 성장"
백운찬 전 시의원은 오늘(1/23)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10 총선 북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백 전 시의원은 북구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 중심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2024년 01월 23일 -

[D-79] 이번 주 여론 전쟁..현역 조기 등판
[앵커]4.10 총선을 앞두고 여아가 이번주 총선 주자들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천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여론조사에 따라 현역 물갈이 범위가 결정될 예정인데 현역 가운데 몇 명이나 1차 관문인 공천을 통과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이번주 실시되는 여야의 여론조사를 앞두고 4....
홍상순 2024년 01월 22일 -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중구 출마 선언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1/22)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중구에는 실력있고 깨끗한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봉사의 정치, 자기희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구를 굴뚝없는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IT와 금융, 교육, 의료 등 부가가...
홍상순 2024년 01월 22일 -

북구의회 의장 김정희, 민주당 입당
무소속인 북구의회 김정희 의장이 오늘(1/22)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의장은 권력과 계파정치를 타파하고 울산 북구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새로운 동지를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5월 예산심의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의견 마찰을 빚자 의장직 수행의 ...
홍상순 2024년 01월 22일 -

[총선 D-80] 시스템 공천..후보 간 희비 교차
[앵커]이번 4.10 총선은 객관적인 지표로 후보 개개인의 역량을 검증하는 시스템 공천이 도입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에게 감점을 주고 청년이나 정치 신인에게 가산점을 줘서 점수로 후보 간 우열을 가릴 전망인데요. 울산지역 후보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
최지호 2024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