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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옹호 국민의힘'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내란옹호 국민의힘'이라는 표현을 적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실의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오늘(1/20) 오전 동구 방어동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김 의원이 내걸었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CCTV 등을 추적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
이다은 2025년 01월 20일 -

진보당 "김기현·박성민 의원 법원 테러 부추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과정에서 벌어진 법원 폭력사태와 관련해 진보당 울산시당이 내란 동조자들의 사법부 폭력 테러라며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의원이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불법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나선 행위로 이번 폭력 사태를 부추긴 책임이 있다며 울산...
조창래 2025년 01월 20일 -

국민의힘 남구갑 당협·선출직 의원 "김상욱 사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에 대한 탈당과 울산시당위원장 사퇴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국민의힘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이 지역구 주민을 외면하고 있다며 시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구·군의원들도 김상욱 의원이 시당위원장직을 고수...
조창래 2025년 01월 20일 -

"이제는 책임져야" "하루빨리 안정 되찾길"
[ 앵 커 ]현직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주말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은, 대통령의 구속 소식에 이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랐습니다.이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여부 결...
이다은 2025년 01월 19일 -

대통령은 구속 기로‥ "비호 세력도 사퇴"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면서 다시 시민들의 화살은 옹호 세력을 향하고 있습니다. 체포 영장 집행 때마다 대통령 관저로 달려가 불법 집행을 주장했던 지역 국회의원들을 내란수괴 비호세력으로 지목하고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지난 15일 공수처의 체포...
이용주 2025년 01월 17일 -

김태선의원, 산재처리 단축 등 노동자보호 3법 발의
최근 울산에서 산재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재처리 지연 시 생계보장을 위해 보험급여를 우선 지급하는 제도가 도입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재해보상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산재처리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산재 조사와 처리기한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보험급여 지급이 늦어질 ...
조창래 2025년 01월 17일 -

국민의힘 최다선과 초선 '엇갈린 선택'
[ 앵 커 ]울산지역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과 초선 의원의 엇갈린 선택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다며 관저 앞으로 달려간 김기현 의원과 탄핵 찬성 시위까지 벌인 김상욱 의원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울산 남구을을 지역구로 둔 5선의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
조창래 2025년 01월 16일 -

홍성우 공개 사과‥ 민주당 "의원직 사퇴"
[앵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홍성우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상습 무면허 운전이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자진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면허 운전에...
조창래 2025년 01월 14일 -

홍성우 시의원 공개 사과‥ 민주당 "의원직 사퇴해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홍성우 의원은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시의회와 당 윤리위원회의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의원 신분으로 음...
조창래 2025년 01월 14일 -

지역에서도 '탈당' 요구‥ 김상욱 "극우는 안돼"
[앵커]지난주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하며 따돌림 논란까지 일었지만 당내 분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상욱 의원 지역구 시·구의원이 탈당 요구에 가세했는데요. 김상욱 의원은 탈당 요구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극우의 길로 갈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리...
조창래 2025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