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민주당, 지역 대선 공약 '추가 제안' 추진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10대 공약을 전달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추가 공약 제안을 추진합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무거-언양-양산으로 이어지는 광역 국가철도 신설과 울산-언양 간 고속도로 무료화, 온종일 돌봄센터 설립 등 16건의 공약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본부 인원을 330여 명으로 확충한 ...

이재명 "대통령 되면 메가시티 전폭 지원"

◀ＡＮＣ▶제20대 대선을 70여 일 앞두고부산·울산·경남MBC가 지역 방송 최초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편을 시작으로여야 대선후보 특집대담을 시작합니다.이 후보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조선업 위기, 울산의료원 설립 등울산 주요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이용주 기자.◀ＶＣＲ▶대담 시간 60분의 대부분은부산·울산·...

김기현, 민주당 관계자 14명 고소..민주당 "해명 내놓으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과 시의원 등 14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제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울산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는데도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들이 울산 전역에 불법현수막과 피켓, SNS 등으로 적극적으...

부울경MBC, 대선후보 대담..이재명 편 방송

제20대 대선을 70여 일 앞두고 부산·울산·경남MBC가 지역 방송 최초로 여야 대선후보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이재명 편을 오늘밤 10시 20분 방송합니다.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세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대담은 지역 소멸 문제와 지방자치, 가덕도 신공항, 대우조선해양 매각, 울산의료원 설립 등 ...

울산시의회 청렴도 4등급..전년비 한계단 하락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전국 광역의회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울산시의회가 지난해보다 한 등급 낮은 4등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울산시의회는 또, 의정활동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한 4등급을 의회운영 분야는 5등급으로 제주도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 전영희·국힘 고호근 "내가 폭행 피해자" 쌍방 고소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영희 의원과 국민의힘 고호근 의원이 서로 상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전영희 의원은 고 의원이 시의회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을 서류뭉치로 내려치고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을 떠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호근 의원은 오히려 민주당 시의원들이 자신을 에워싸고 폭...

더불어민주당 장윤호 울산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장윤호 울산시의원이 오늘(12/16)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윤호 의원은 석탄부두 친수공원으로 전환과 태화강 관광벨트 활성화, 산업폐기물 환경산업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또 시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조직 구성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 대전환, 시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오늘(12/15) 기자회견을 열고 제 20대 대선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를 결정짓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울산 대전환을 시민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울산선대위는 조직 구성과 전략 기획이 최종 마무리되는 대로 대선 당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확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오늘(12/15)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나 지난 11일부터 울산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원내대표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윤석열 후보와 당 지도부는 별도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

박성민, "민선 7기 시청 공무원 성범죄 징계 6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시청 공무원의 성범죄로 총 6건의 징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받은 울산시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여학생 추행 등으로 3명이, 2019년에는 직장 내 성희롱, 택시기사 추행으로 2명이, 지난해에는 신상정보 제출의무 위반으로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