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으로 할 바에  차라리 연기가 나을 것 같은데요...

훨씬 더 많은 사람으로 서울에서 열린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울산 썸머 페스티벌 스텝 분들은 정말 엄격하기 때문에 규칙 어기면 바로 불러내서 퇴출시키기 쉬워요. 마지막 공연은 특히 기다린 사람이 몇 명인데... 공부 중에 힐링 겸 아이돌을 학생들은 더욱 볼 기회가 없을 텐데 언제 또 열릴지 모르는 이번 페스티벌 정말 기대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