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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학대 시설.. 진상조사·엄중처벌 요구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4-15 17:19:41 조회수 31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지적장애인 학대 사건이 발생한 태연재활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행정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울산시가 학대를 방임한 태연재활원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태연 학원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대가 발생한 재활원 운영은 공적기관인 울산사회서비스진흥원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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